사랑하는 연천감리교회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성도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교회에 머물렀던 예수전도단 수원지부 리더를 맡았던 양기민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연천교회의 섬김, 그리고 여러 도움덕분에 저희들은 9박10일의 전도여행 일정을 잘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여 이제 10월15일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귀 교회에서의 새벽기도 시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입니다.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의 뜨거운 기도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함께 촬영했던 사진이 너무 귀하여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우형, 이상복 장로님! 다음메 찾아뵈면 제가 꼭 식사대접 하겠습니다. 해장국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