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사 인사말씀 본문 감리사의 말씀 연천지방 표어를 “ 하나님을 기쁘시게 연천지방 행복하게 ”로 세웠습니다. 지난 1년간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은혜로운 지방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편 23장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다윗의 시편입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섬기는 삶을 역으로 표현하면 양(羊)으로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양으로 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가 양으로 살 때 행복해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목자인 냥 살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고 우리도 행복하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세계적인 기업 한국유리 CEO인 최태섭장로님의 사훈이 생각납니다. “속도보다 방향이다” 속도란 일과 사업 중심의 삶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마르다의 삶의 자세입니다. 늘 안주인으로서 쉴 틈 없이 분주한 마르다를 주께서는 칭찬하지 않으셨습니다. 방향이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주께서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찾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주님 발 앞에서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지요. 주께서 칭찬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좋은 것을 택하였도다” 우리 지방에도 선교100주년 된 교회가 있습니다.(연천교회) 우리 연천지방의 역사요 연천지방의 자랑입니다. 이제 우리도 선교100년의 성숙한 신앙과 품위 있는 삶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일 중심의 신앙에서 먼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중심의 신앙이 되어야합니다. 재판장이나 목자의 자세에서 양(羊)으로 섬기는 신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내 양을 먹이라, 내양을 치라”하시는 목양입니다. 죽은 영혼 살리고 병든 영혼 치유하고 잠든 영혼 깨우는 영혼구원입니다. 우리 연천지방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모든 교회가 행복해지고 성도들의 삶이 행복해 질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행복해지지 않으면 다른 영혼을 구원치 못합니다. 예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죽은 영혼을 살리는 연천지역의 희망입니다. 철저하게 예수님의 양으로 삽시다. 속도보다 먼저 방향에 마음을 둡시다. 연천지방 회원여러분 예수로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12년 2월 14일 연천지방 감리사 안 재 엽 목사 관리자 조회 5,813회 2013-05-10 18:0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월12일 교회주보 13.05.10 다음글 감리사사명 위해 기도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