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2007년,하나님은 맨날 3등입니다.

본문

“2007년 하나님은 맨날 3등 입니다. ”

                                           

  1등은, 내가 꼭 하고 싶은 일,

  2등은, 내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줍니다.

  그래서 맨날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 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래서 맨날 하나님은 3등입니다.

  거리에서도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맨날 3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하나님, 2008년에는...

  이제 일등 시켜드리기 위해서 순종할께요^^ 아멘.

.
관리자 조회 5,603회 2013-05-10 12:55

댓글목록

교회명 :연천감리교회 | 담임목사 : 김대성 | 주소 : (486-80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98
전화 : 031-834-0888 | 팩스 : 031-834-0888 | E-mail : kl0816@naver.com
Copyright 2007~2025 연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LESS 031)954-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