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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가 과학에대하여 시리즈로 연속기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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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성경1 ( 대변동은 여러번인가 단 한번인가 )
남은 의문점은, 현대의 신대변동론자들이 주장하듯이 지질학적 지층과 화석 묘지들이 수백만 년의 지질학적 휴면에 의해 분리되어 있는 여러개의 지역적인 대변혁들에 의해 형성된 것인지, 아니면 서로 연계된 지역적 대변혁들이 동시대에 발생하여 하나의 전세계적인 대변동을 이룬것인가라는 점이다. 이미 보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분명히 후자를 가리키고 있다.
결석학, 암석학, 광물학 등의 기본적인 물질적 특징 모두는, 지질학적 동연대를 주장하는 성경의 기록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만약 진화론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물리적인 지구도 생물학적으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지 않다.
화석증거도 의심스럽다. 이미 지적했듯이, 실지로 화석의 시대구분은 이론상에서만 존재하며 진화론적으로 배열되었다는 증거는 없고 무작위로 흩어져 있다. 오히려 화석의 배열은 그 생물들이 살았던 생태환경요인에 의해 보다 더 잘 설명 되어질 수 있다. 따라서 화석에서 발견된 모든 동식물이 홍수 이전의 동시대에 살았으며 홍수때의 침전에 의해동시에 묻혔다는 사실을 논박할 합당한 이유는 없다.
그러나 결정적인 증거는, 모든 지질학자들이 알고 동의해야만 하듯이, 전세계적인 지질학적 배열을 볼 때 전세계적인 부정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부정합면이란 두 지질학적 구성물 사이의 면인데, 두침전 기간 사이에 발생한 참식은, 이 접합면의 위와 아래의 지층에 변화, 바위 형태와 화석 내용물의 변화 또는 가장 일반적이며 중요한 것으로 지층 지울기의 변화 등에 의해 알 수 있다.
전형적으로, 부정합면은 지역적인 침전물이 수면으로 올라와서 퇴적이 중지되고 침식이 시작될 때 생긴다. 따라서 부정합은 퇴적 과정에 시간 간격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비록 지역적인 지질 배열에서는 많은 지역적인 부정합이 존재하지만, 전세계적인 부정합은, 지질학적 배열의맨 아래 부분을 제외하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퇴적암을 형성하는 퇴적과정 사이에 많은 시간의 공백기가 없었음을 말한다. 즉 지질 배열은 기저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일관성이 있다. 만약 이 사실이, 지질 배열은 급속한 대변동으로 형성되었다는 현재 인정되고 있는 사실과 결합된다면 전세계적인 침전 배열은 급속히동시대적으로 형성되었다는 점이 입증된다.
세계적인 대홍수에 대한 다른 많은 지질학적 증거(쇄설<쇄설>성암맥들, 침전물이 굳어지지 않았을 때 형성되어진 거대한 습곡들, 자갈과 표석들이 섞인 넓은 지층)들이 있다. 홍수 직후, 강과 호수의 수위가 매우 높았었다는 증거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돼 더욱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대홍수 이후 거대한 빗물이 흘러내려가도록 땅들이 융기하고 바다의 분지들이 열렸다는 성경 말씀을 증거한다.(시편 104:6-9) 모든 호수들의 둘레 언덕에는 옛 호안이 나타나 있다. 또한 강들도 현재의 범람원보다 위에 있었음을 나타내는 단구를 갖고 있다. 게다가 현재의 모든 강은 소류여서 이들 강의 협곡이나 계곡 또는 강의 흐름을통해 형성되는 충적토 평원등을 만들어 내기에는 강들이 너무 작다.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에도 사막에는 물이 풍부했었다. 이 모든 것은 고위도가 빙하기로 들어갔을 때 지구의 저위도는 다우기에 들어갔음으로 설명된다.
빙하기에 대해 연구하는 지질학자들은 빙하기의 원인과 이에 뒤따라 일어난 다우기의 원인을 결코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두가지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전세계적인 노아 홍수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홍수가 지구의 기후에 미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초기의 지구는 일년 내내 아름다웠고 또 기후는 아열대였다.
홍수가 미친 영향은 빙하기와 지구 위의 모든 다른 '대변동'들 및 현재도 계속되는 재난의 여파들을 설명하기에 아주 적당하다.
끝으로, 모든 지각은 침전물과 침전물의 바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바위들은 분명히, 흐르는 물 아래에 있었다(침전 후 얼음과 바람에의해 형성된 극소수의 것 제외)는 사실은 지구의 표면 전체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기에 물 아래에 있었다는 일단의 증거가 된다. 지질학자들은 이것을 여러번에 걸쳐 일어난 서로 다른 융기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으나, 지구의 70퍼센트가 아직 물 아래에 있고, 또 세계의 가장 높은 산들 조차도 최근에 융기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관리자 조회 3,988회 2013-09-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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