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 아니면 진돗개 본문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를데리고 산책하면 사람들이 묻습니다."이 강아지 진돗개예요?""아뇨, 똥개예요"그럼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한마디!"어쩐지 생긴게 똥개처럼 보였어요"또 어떤 사람이 묻습니다."이 강아지 진돗개예요?""네, 진돗개 순종입니다."그럼..즐거운 표정을 지으면서..."우와..어쩐지 정말 멋있게 생겼어요!"ㅋㅋ 내가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사람들의 반응은 하늘과 땅 차이!그래서 요즘에는 이렇게 대답해버린다."이 강아지는 진돗개중에서도 최고 귀족인 황금강아지입니다.몸통은 황금색과 흰색이 적당히 섞여 있고,꼬리는 까만색을 가진 아주 희귀종인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이 황금강아지를 만지면 평생 집안에 황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평생 황금이 떨어지지 않는 부자로 살려면 한번 만져보세요.한번 만지는데 천원입니다"그럼 사람들은 입을 쩍 벌리면서 서로 강아지를 만지려고 달려듭니다.이젠 더 이상 똥개도, 진돗개도 아닌행운을 불러오는 신비스런 전설의 강아지(?)가 되어버렸지요. 얼마전에는 한 사람이 한참을 어루만지더니 목걸이에 만원을 걸어주고 가네요. 농담이라고 해도 그냥 웃으면서 휘 가버리네요. ㅋㅋㅋ 아싸! 사료값은 벌었당..ㅋㅋ문득 한 수를 배웁니다.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귀하게 여기면 실제로 귀하게 된다는 사실을!그리고 나는 내 자신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부르는가를! [心心Free 유머] 사오정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직접세와 간접세가 어떻게 달라요?"엄마가 조용히 대답했다. "응 예를 들면 네가 엄마한테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을 직접세라고 하면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엄마 지갑을 뒤져서 돈을 가져가는 것을 간섭세라고 한단다."ㅋㅋㅋ..실감난 비유..나도 어렸을 때 엄마한테 간접세 많이 삥땅했었는뎅..ㅋㅋ 엄마...죄송해유.. 최규상의 행복컬럼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난 절대 늑대밥이 되지 않을거야!”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다.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절대 늑대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 놓고선 어찌 된거야?”그러자 그녀가 대답을 했다.“늑대도 먹고 살아야지….”하하하 사랑에 빠지셨군요!알랭 드 보통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 더 이상 '나는 누구인가'가 중요하지 않고 '나는 상대에게 누구인가'가 중요해진다고 한다.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에서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사랑은 조금 더 성숙하게 된다지요.오늘은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은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면 어떨까요?방법요? 간단하죠. 한번 더 웃어주고, 한번 더 전화하고, 한번 더 표현해보는 거죠.그리고 이 말 어때요? "사랑해!"회원님의 사랑인생을 늘 응원하고 후원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6월 명언-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탯줄보다 똥줄이 최고! 똥줄태우는 간절함으로!ㅋ 광천 조회 6,499회 2014-06-19 06:38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맥추감사절 대표기도문 14.07.02 다음글 수련 꽃 감상3 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