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 불행한 여자의 감사 본문 저는 14 년전 사랑하는 남편을 갑작스런 사고로 천국으로 보내고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한 여인 입니다... 사고당시 남편나이 : 43 세 저는 42 세 아이는 7 살 이렇게 단란하고 행복을 누리며 사는 나이였습니다.... 가진것 없고 아는것 없어도 소박하고 욕심 없는 단란한 가정 어느날 갑자기 사고라는 환란이 찾아왔습니다. 그로인하여 많은 아픔과 괴로움에 시달리면서 살아야하는 저 자신이 너무 힘들고 외롭고 고통 스러웠습니다.... 그런 환란을 통하여 하나님은 저에게 찾아오셧습니다.... 저는 외로움 이라는 고통을 이기지 못해서 매일 교회가서 우는게 일이였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통하여 위로하시고 직접 음성으로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그래도 날마다 눈물로 지새우고 잠도 못자면서 외로운 고통을 이겨야 했습니다....저는 외로운것이 고통이라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꿈으로, 환상으로, 음성으로 ,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참 기도도 안되고 오직 눈물로 회개하는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교회 처음나간 초신자였으니까요.... 그렇게 살아온지가 벌써 14 년이 흘렀어요.... 우리 예쁜 딸 아이가 2 0 살 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아이한테 상처만 주던 엄마 지금 생각하니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7 살에 아빠를 잃고 아빠가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도 생각이 안나다고 하면서 지금에서야 저도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니 저는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왜냐구요...? 저도 외로워서 몆몆분을 만났었는데 모두가 저에게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포기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아이와 혼자살겠습니다.... 부족함 없이 채워 주세요...라고 서원아닌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서 아이가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기도 한다고 하니 저는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그냥 둘이 살자라고 권면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하나님께 맏기고 기도해야 할 일이겠죠....? 나보다 못한사람 바라보고 위로하며 함께 기도해줄수 있는사람 주의 사랑으로 품어주고 않아주며 보듬어 주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 이루며 사역 하길 소망 하며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이제 비로소 지금있는 것 지금 나은것을 조금씩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려고한답니다. 오늘의 감사의 구슬이 하나씩 꿰어진다면 미래에 진주 목걸이가 내 목에 빛나그날이 있겠지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여기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조회 4,021회 2014-07-02 06:1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찬양대 헌신예배2 14.07.02 다음글 맥추감사주일이 어떤 의미를 ? 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