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집단과 인간공동체 본문 개미에 번호표를 붙여 촬영해 보면 100마리 중에 열심이 일하는 개미는 15마리에 불과 하다고한다 나머지 85마리는 일도 하지 않고 허둥대거나 일하는 개미의 뒤를 그냥 따라다니기만 한다는 것이다. 또 15마리의 개미중에서 실제 핵심적인 일을 하는 개미는 2마리 정도가 핵심적인 브레인으로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100마리중 15마리가 또 15마리중에 두,세마리가 일하는 것이다 조직 사회에 비유한다면 소수의 인원이 다수를 먹여 살리는 근대 사회를 이끄는 것과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첨단 정보화 사회를지향하는 이시대는 거미와 같이 가장 적은 숫자(어떨땐 혼자)가 인터넷이라는 거미줄을 쳐놓고 동시에 엄청난 수익을 거두는 사회가 되었다 즉, 개미는 열심이 협동 단결을 외치며 소수의 수고로 살아가는 반면 거미는 개인이나소수가 거미줄을 쳐놓고 거미줄을 보수하고 튼튼이 준비를 했다가 벌레가 걸려 들면 기습 공격을 하여 먹이를 낚아챈다. 개미는 열심이 일을 하여 일한 만큼 돈을 버는 시스템으로 근대사회를 이끌어가는 관료조직의 특성을 표현했다면 거미사회는 자신의 재능을 여러 인터넷에 뿌려놓고 필요한 이들이 스스로 찾아들어 일시에 많은 수익을 만들어 내며 많은 수익을 내며 현대사회를 이끌는 정보화시스템의 특성이라 할수있다 갓을 쓴 할아버지가 지금의 정보화 사회를 본다면 무어라 할까? 일제 시대때 유학간 아들이 일본에서 괘종 시계를 사와 대청마루 벽에 걸었는데 시간마다 종을 울리니 아버지는 귀신이 씌였다고 마당에 내동댕이 쳤다는 웃지못할 당시 상황과 같지 않을까? 사회는 변한다 수천년의 역사 속에 변화 없이 살아왔던 사회가 근대, 현대를 거쳐 앞으로 첨단 정보화 사회로 인해 아침 저녁으로 달라져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개미의특성과 거미의 특성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다?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변화의 시대에 가만히 있을순 없지 않은가? - 변화는 더 나은 행복을 위한 변화여야 합니다- 관리자 조회 3,816회 2014-07-26 06:40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막의낙타, 그 신비한 창조물 14.07.26 다음글 잃어버린 은총(음성으로~~) 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