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유머하나 본문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이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있나.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 관리자 조회 3,782회 2014-08-04 10:2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원합니다. 14.08.04 다음글 사막의낙타, 그 신비한 창조물 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