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나도 모르겠어요 내가 왜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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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겠어요
점점 신경질 적으로 변합니다.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적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죄책감 마져 생깁니다.
오늘 교회 끝나고...
화나서 목사님 말씀 받아 적은 주보랑 볼펜을 하수구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안믿을 려고 했는데
많이 두려워졌습니다.
괜히 소외된 느낌도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버릇이 있는데
요즘에 그렇게 주여 하고 이름을 부르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이젠 주님 이름도 부르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순되는 행동에 제 스스로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조금만 열심히 할려고 하면 병적 죄의식 같은거에 사로잡히고...
그러면 나는 하나님을 믿을려고 노력하는데 병적 죄의식같은 파멸의 길로 가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주님을 원망하고 또 다시 혼란스러워 하고 그럽니다.


아 그리고 저 성경책..역대상 읽고 있는데 사람 이름만 계속 나오네요.. 뭔 내용인지..하루에 4장씩 읽고 있슴)
그런데 지금 고 3인데 성경책을 통째로 읽으면 힘들것 같아요..
성경책은 아침에 2장 저녁때 2장 이렇게 읽거든요..
요즈들어서 그런데 빼먹고 있어요...
안그래도 혼란속의 믿음
더 혼란스러우서...
조회 56회 2013-05-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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