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게임때문에 어지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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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해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저는 게임을 해야 공부가 하게 됩니다.

게임을 안하면 우울합니다.

그런데 게임의 종류가 폭력,칼싸움,총싸움 등등 이런 게임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 한구석에서 이러면 안되는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그래서 안하기로 결심하면 불안하고 내가 왜 사나? 하는 그런느낌까지 들면서 우울해집니다.

물론 저는 믿음도 없고 교만하고 하나님을 비난할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벽예배를 나가야 되나요?

아님 기도원을 가야 되나요?

하루에 1시간씩 기도하면 진전이 올까요?

정말 제 정신이 약간 미친거 같습니다.

게임을 깔고 다시 지우고 깔고 다시 지우고 항상 이렇게 반복하면서 무려 1년 이상 가까이 이렇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에게 기쁨을 주는건 게임밖에 없습니다.

가끔 영화를 보면 ...그래... 어차피 살꺼라면.. 하나님 잘 믿고 천국 가는게 낫지 하는 생각도 하지만 결국 그때뿐 도저히... 내가 바보인지 몰라도 실천이 안됩니다.

이세상에 저 같은 이상한 사람도 많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진짜 진심으로 이상한 면이 많습니다.

어쩌죠?>>??

하나님 진짜 있을까요?

저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준 게임을 이제 그만두어야 하나요?

하나님은 저를 정말 지옥에 던질까요?

그래도 .. 저는 정말 싸가지 없고 나쁜놈이지만 그렇다고 남을 죽인적도 없고.. 도둑질도 않했고 ... 섹스도 안했는데...

정말 저를 지옥에 던질까요?

하지만 저는 정말 하나님이 있다는것을 확신하지 못하겠는데요...

저는 바보라서 공동체 생활할 지혜가 없어요.. 어쩌죠?

그냥 병신같이 이렇게 살아요...............

그런데요........

정말 이상한건요......

가끔 혼자일때 내 자신이 한심해지고 창피해지는건 왜일까요?

하지만 점점 제 자신이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대인관계 나쁜것이 사형당할 만큼 죄인가요?

아니잔아요...

차라리 혼자가 나아요...

그럼 확실한거 몇가지 대답해 주세요..

1. 게임 할까요 말까요.. (제발 확실히.....도저히 혼자로는 안되겠어요..)

2. 하나님 진짜 있는거 맞나요?

3. 제가 어떤것부터 시작할까요?(뭐부터... 그냥 이렇게 성경 조금 읽고 2초정도 기도하고 하면서 살까요?)
감남준 조회 58회 2013-05-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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