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구약의 주일 이라면 주일은 신약의 안식일이라고
먼저 결론을 내리고 답합니다.
안식일은 제7일 곧 일곱째 날에 쉬심,곧 달력상으론 토요일이 됩니다.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증거하는 안식후 첫날인 달력상 일요일 이 됩니다.
요일과 날짜의 의미도 있으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주인이 누구이며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이냐가 중요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주일의 주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안식일은 안식과쉼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만드셨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는 모두 서로 다른 하나님이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우리위에 계신하나님은 여호와
우리곁에계신하나님은 예수님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은 성령님
모두 한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위가 다르고 일이 다르실뿐이죠
창조주로 구원주로 보혜사로
한 남성이 아들을향해 아버지로 아내를 향해 남편으로
부모아에게는 아들로 역활이 다르듯이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부할은 복음의 완성입니다.
주일은 안식일의 완성입니다.
율법은 십일조를 명하지만 복음은 십일조 이상 온몸을
드리게합니다.
율법은 살인과 간음을 금하지만 복음은 마음으로 지은 미움과 음욕도 거절합니다.

율법은 안식일을 엄격하게 명하지만
복음은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의 진정한 내적 안식을
축복하십니다.
기독교인들의 주일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증거하는 날이며
부활하신 예수님과 하나되어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하는
진정한 안식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신약의 안식일 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