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사람을 행복하게 하라

본문

푸른초장

성경 :고전10:23~33
제목 : 사람을 행복하게 하라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행복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은 기쁘고 만족하고 보람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룩한 삶을 살 때 인간은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이 처음사람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 되시고 우리는 피조물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는 관계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리라 하셨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사단에 속하였고 사단에게 속한 인간은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히 죄사함 받고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여 살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어 우리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집니다.

사람은 자연과의 관계에서 행복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땅에 충만 하라는 것은 이 땅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라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땅을 정복하라는 것은 환경과 자연에 눌려 살지 말고 극복하라는 말씀입니다.
땅을 다스리라는 것은 자연과 환경을 간수하고 보존하라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의 격언에 패자는 구름속에 소낙비를 보고 승자는 구름 속에 태양을 본다고
합니다. 죠엘 오스틴은 말합니다내 앞을 가리는 안개도 한컵 물에 불과하다
쉽게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끝이라고 선언 할 때까지 네 끝은 아직 아니다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행복해집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거침돌)가 되지 말고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전10:32~33)
서로 부족한 것 을 채워줄 수 있는 인간관계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네가 있기만 해도 좋다는 존재의 행복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의 행복 서로 채
워주는 나눔의 행복은 우리를 기쁘게 만들고 행복하게 합니다.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필요의 대상으로 도구화 할 때 인간은
관계가 깨어지고 불행하여 집니다. 이웃을 자기 몸같이 여길 때 행복하게 합니다.
서로 인정해 주고 칭찬하고 용서하고 사랑을 나눌 때 사람은 행복해 집니다.
무엇보다도 완전한 사랑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할 때 구원받고 행복해집니다.
완전한 사랑 예수님을 가슴에 심어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718회 2010-0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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