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말구유에 누우신 하나님

본문

&quot사람의 몸으로 오시어 베들레헴 말구유에 누우신 하나님&quot

성탄절은 휴가인가? 연휴인가? 슬픈날인가? 기쁜날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시어
베들레헴 말구유에 누우신날이다.
하나님이 자기를 끝까지 낮추신 날이다.
성탄절의 화두는 겸손 곧 낮아짐이다.

하나님이 낮아지심
처녀의 몸으로 낮아지심이란
예언의 성취요]
성령으로 잉태하심의 증거이며
낮아지심이다.

유대베들레헴의 탄생은
성경의 예언과 성취요
나사렛보다 더 작은 유대땅 가장 작은 마을
왕도에 탄생한 왕이아니고 가장 작은 마을에
탄생하심은
낮아지심이다.

말구유에 누우심은
더이상 낮아짐이 없이 가장 낮아지심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어거스틴은
이렇게 고백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덕목은
첫째겸손
둘째겸손
셋째겸손이다.

이 성탄절에 우리가 취해야할 것은
어떤 복을 구하기전
어떤 선물을 찾기전
그리스도의 겸손을 배우고
그 겸손을 실천해야한다.

겸손한 가슴에 예수님이 태어나 머물러계신다.
겸손한가정
서로종으로섬기는 가정에
에덴이 회복된다.
서로 발을 닦는 교회가
지상천국이된다.

사람의 몸으로 베들레헴 말구유에 누우신
하나님이 오신날에
그의제자들이란 사람들이
너무 높은 마음을 가지고 풍랑속에서 산다
너무높은 자세로 가정에서 다투며 산다
교회에서
너무높은 목을 가지고 서로 경계하며 어색하게 산다.
정신차리라 그리스도인들이여

2009성탄절메시지에서
연천교회 담임목사 안재엽























관리자 조회 919회 2010-01-0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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