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대하1:5-13
제목 : 아벨을 받으시고 이삭을 원하시며 솔로몬을 기뻐하신다

싱가폴의 조롱새 공원에는 600여종의 수많은 조류가사는 새들의 천국입니다.
이 많은 새들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지않는 이유는 새의 꼬리를 다 뺏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새의 꼬리를 빼면 방향을 잃고 더 이상 멀리 가지 못합니다.
우리인생도 열심히 날개짓하며 열심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꼬리를 빼지 않는 것입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인생의 희망과 목적이 무엇일까요? 가정 재물자녀 부부 직장 사업이
우리의 궁극적 목적이고 희망일까요?
그런 것은 때가 되면 다 소멸 되고 다 종말이 있게 마련입니다.
소멸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가 우리의 꿈이고 희망이고 목적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그 외의 모든 것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비록 소유가 적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이 분명하게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느냐?(How to do)보다 어떤 자세냐?(How to be)입니다.

1.아벨을 받으시고(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려 하나님이 열납하셨습니다.
가인은 열심히 살았으나 방향설정이 잘못 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2이삭을 원하시고(창22:12)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더 사랑하는 지
누구를 우선으로 하는지 아브라함을 시험 하셨습니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은 그 이&amp#53969날 아침일찍 하나님이 지시할 산에 올라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려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야 나를 경외함을 알았다고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하나님먼저 하나님을 더 제일 사랑하시기를 원하십니다.

3.솔로몬을 기뻐하셨습니다.(대하1:5~6)
솔로몬 왕은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여기고 번제단에 1000마리의
소를 잡아 희생의 번제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간구한 소원과
구하지 않는 소원까지 다 들어 주셨습니다.
하늘의 시민들이여 육체의 남은 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헌신하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