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나의신앙은 개혁되었는가

본문

성경 : 왕하6:1~7
제목 : 나의신앙은 개혁되었는가? an814@nate.com

엘리사가 제자들과 함께 거주할 집을 짓기 위해 산에 나무를
베러 올라 갔습니다.
한 제자가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물에 빠트렸습니다.
그 제자는 급히 엘리사를 불러 호소햇습니다.
엘리사는 나뭇가지를 베어 그 곳에 던지니 쇠도끼가 떠올랐습니다.
제자는 다시 도끼를 잡았습니다
도끼는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이며 영향력입니다.

도끼가 물에 빠졌듯이 능력도 영향력도 없는 성도는 웃음거리가 됩니다.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능력있는 교회가 되려면 잃어버린 도끼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나의 육성은 날마다 죽고 개혁될 때 능력회복이 됩니다.
기독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부활의 삶을 삽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부활 생명공동체”입니다.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들이 들어갑니다 마7:21
그날에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amp#51922고 능력을 행해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한 자들아 다 내게서 떠나라 하셨습니다.마7:23

1.율법신앙에서 복음신앙으로 개혁합니다.
율법신앙은 나의 노력으로 천국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앙생활합니다
복음신앙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천국 간다고 믿는 생활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고 계명을 지킴으로 자녀의 은총을 누리는 것입니다.

2.섬김의 신앙으로 개혁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 받으려 하심이 아니고 도리어 섬기려
오셨습니다.
진정한 복음신앙은 왕이 되려는 데서 종이 되는 삶입니다.
가정과교회에서 서로 섬길 때 땅에서부터 천국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3.천국지향적인 신앙으로 개혁합니다.
이땅에서 잘되기 위해서만 예수 믿는 다면 다른 종교와 차이가 없게 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의 새로운 삶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보물을 하늘에 쌓으며 사는 것입니다.
그날을 준비하는 인생관입니다.
고전15:3절에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선언했습니다.
신앙개혁은 나는 날마다 죽고 내안의 예수님은 날마다 사는 삶입니다.
신앙개혁은
무엇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고
더 순수해지는 것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878회 2012-11-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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