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유 본문  푸른초장   성경 : 딤후4:1~8  제목 : 내가 사는 이유 사도바울의 인생관과 그의 삶의 목적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관제와 같이 벌써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관제란 제물위에 포도주를 부어드리는 제사입니다. 사도바울 자신이 예수님을  위해 스스로 피흘리는 희생제물 곧 순교자의 각오를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죽음의 순간을 그는 떠날 기약이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죽음이란 모든 것이 끝남도  모든 것이 소멸 되는 것도 아닙니다. 죽음이란 이 땅에서 그 나라로 떠나는 것이며  현실에서 영원한 미래도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새하늘 새땅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또 다른 생애입니다. 죽음에는 사람마다 제 각기 하나님의 기약이 있지요    노아 홍수이후에 인간의 수명은 120세로 하나님께서 규정하셨습니다.(창6:3)  하나님의 정하신 기약에 따라 자기수명대로 살든지 사고사로 질병사로 떠나갑니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 제명에 살다 간 것이 복을 받은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장수해도 자기 목숨  살는 데 생을 받쳤다면 생존을 위한 삶이요 단명하  여도 생명을 위해 일하다 갔다면 그 가치가 다르고 그 복 됨도 전혀 다릅니다.  자살(自殺)에 대한 성경적 대답은 분명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명을 의미하는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신12:23 레3:16)  태아를 중간에 수술하는 것 낙태가 살인인 것처럼 자살 역시 살인입니다.  자살은 어떤 이유든지 미화 할 수없으며 살인죄이며 불신앙으로 심판을 받게됩니다.  바울의 사는 이유(삶의 목적)를 딤후 4:8절에 잘 나타내 있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리니 나뿐 아니라   주의 나라를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니라  바울의 사는 목적은 분명하게 그 나라   에 가서 면류관 받는 일입니다. 바울의 사는 이유 뿐 아니라 우리의 이유입니다.     시험을 참고 주를 사랑하며 충성하는 자들이 받는 생명의 면류관(약1:12 계2:10)   사명자에게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벧전 5:4) 믿음을 지킨 의의 면류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적이며 사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의 이유를 가지고 사는 자는 선한 싸움을 싸우는 사람이며 날마다 좁은문   을 선택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욕심으로 사는 자가 아니고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좁은 문을 선택하며 사는 자입니다.                 관리자 조회 817회 2009-07-07 09:4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