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 본문  푸른초장   성경 :  에4:10~17 구약754p  제목 :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    아하수에로(지금의 이란) 나라에 두 왕비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왕비의 이름은 와스디 인데 매우 아름답고 복이 있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와스디는 교만하여 자신의 고귀한 자리와 복을 스스로 버렸습니다.  아름답고 복이있다는 것은 그 외모가 모든 여성가운데 으뜸이요  모든 여인 중에 선택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왕비는 교만하여 남편인 대왕의 초청에 정면으로 거절하여 대신들의 지탄을  받게 되었고 백성들의 남편과 가정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폐위되고 말았습니다. 에1:12~19  겸손하여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은총의 자리를 지킬 수가 있습니다.  오만하면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남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또 하나의 여인은 에스더라는 왕비 이야기입니다.  에스더는 부모 없는 고아로 외삼촌 집에서 자라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온유하고 겸손한 여인이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늘  외삼촌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녀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폐위된 와스디의 후임 왕비를  간택하는 공보가 있어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아하수로에 왕은 에스더를      보는 순간 그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은총이란 하나님의 특별한 총애를 받는 것입니다.  에스더는 은총을 받은 여인이 되어 왕후로 간택이 된 것입니다.  에스더는 귀가 큰 여인이었습니다. 왕의 마응을 읽을 수 있고 백성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충신의 말을 경청 할 수 있는 여인이었습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 라는 간신이 왕의 생각을 어지럽혀 이스라엘 민족을 말살 하려는  음모를 사전에 사전에 입수하였습니다.  그는 그 민족을 구원키 위해 3일 동안 하나님을 향해 금식 기도를 선포하고  자기 온 민족에게 금식을 명하였습니다.  에스더는 죽음을 각오하고 왕을 알현 코져 했습니다. . 죽으면 죽으리이다  왕이 허락지 않으면 시위대 군인들에게 죽음을 당해야 합니다  결국 왕은 에스더를 기쁘게 영접하고 왕의 신임을 얻었으며 하만의 음모를 공개하고 하만을 처형시켰습니다.  한 여인의 기도와 지혜로 이스라엘 민족을 살렸습니다  이스라엘의 부림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에스더와 같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해야 할 하나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이 나라를 거룩하게 하고 이민족을 하나님 백성으로 삼는 일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928회 2009-07-01 17:5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