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능력 본문  푸른초장  성경 : 마21:1~9 신약34p  제목 :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능력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평화의 왕으로 입성 하실 때에 온 백성들은 길에 옷을 깔고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호산나(우리를 구원하소서!)를 외치며 환영했습니다.  신앙이란 절망의 시대에 예수님에게 희망을 걸고 다시 시작하는 인생입니다.   1. 실수의 현장에서 회개하면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가롯 유다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자책과      후회만 있고 믿음의 회개가 없으므로 목매어 자살해 버렸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저주한 과오와 실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실수의 현장에서 회개하여 회복하고 대 사도가 되었습니다.   2.외로움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만나면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외롭게 지음 받아(창2:18) 외롭게 살고 혼자 죽음을 맞이해야합니다.  칸트는 인생이란 외로움의 빈방을 채우며 사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방이 인간의 영혼입니다.  이 영혼의 방에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 만이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술 마시고 불륜의 남녀관계가 이루어지며 가정이 붕괴됩니다.      외로울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을 만나면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3.고난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다시 일어납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약5:13)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약속하셨습니다.   고난과 어려움을 만날 때 우리는 먼저 근심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근심이 기도보다 더 크고 기도가 걱정보다 작으면 또 다른 고난의      수렁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의 현장에서 낙심하지 말고 두려워 말고 기도하기를 시작 하십시오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십니다.     4.죽음 앞에서도 하나님께 생명을 맡기면 부활의 새 출발이 됩니다.(행7:59)   예수님도 오른편 강도도 스테반도 나사로도 죽음의 현장에서 자기의 생명   과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천사들에 받들려 낙원에 이르렀습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주께 맡기 나이다 하고 죽음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선언      할 수 있는 자가 부활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755회 2009-04-12 19:51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