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고난이라는 불청객 손님을 어떻게 대할까?

본문

&nbsp성경 : 욥기19:13~26


&nbsp제목 : 고난이라는 불청객을 어떻게 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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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동방의 의인 욥은 육중고(六重苦)의 사람이었습니다. 집이 무너지고 자녀들이&nbsp죽고


&nbsp우양을 다 도적질 당하고 온몸이 악창으로 병들고 아내의 배신 친구들의


&nbsp배신이 있었습니다. 욥의 위대한 신앙은 이런 상황 중에도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nbsp입술로 범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모든 고난은 하나님께서 나를 치신 것이며


&nbsp하나님은 나의 구속자라고 고백합니다.19:21 25 뿐만 아니라


&nbsp내육체가 썩어도 육체 밖에서 그 하나님을 보리라고 했습니다.19:26&nbsp


&nbsp인간의 고난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육체의 고난은 한시적인 것이며 하나님은


&nbsp영원 하시다는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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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고난과 고통은 잠시 머물다가는 불청객 손님입니다.


인간의 고난과 고통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nbsp우리의 주인은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주인이십니다.


&nbsp우리의 육체의 기간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을 향한 과정일 뿐입니다.


&nbsp인간의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도 꽃과 같습니다.


&nbsp풀은 마르고 꽂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것입니다.&nbsp


&nbsp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시험과 고난을 만 날 때


&nbsp불청객&nbsp손님 대하듯 주권을 가지고 다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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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난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숨어 있습니다.


&nbsp하나님의 자녀들이 받는 고난 속에는 회개를 촉구하는 징계도 있습니다.


&nbsp인내와 연단을 요구하시는 훈련도 있습니다.롬5:3~5


&nbsp깨닫고 성장시키기 위한 시험도 있고 이유 없이 당하는 시련도 있습니다&nbsp


&nbsp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고난을 통하여 인내를 배우고 연단을 받습니다.


&nbsp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므로 믿음의 사람이 되고 견고한 하나님의 백성으


&nbsp장성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것입니다.




3.그러므로 고난 후에는 반드시 새로운 축복이 옵니다.


&nbsp&nbsp하나님은 감당할 시험 밖에는 주시지 않습니다.


&nbsp&nbsp시험 받을 때는 피할 길도 주시어 능히 감당케 하십니다.


&nbsp&nbsp하나님의 목적이 고난이 아니고 우리에게 새로운 축복 주심이 목적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nbsp고난당하는 것이 내개 유익이라


&nbsp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nbsp&nbsp&nbsp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nbsp


&nbsp 그래서 고난을 변장 된 축복이라 합니다.&nbsp


&nbsp 고난후에 새로운 축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nbsp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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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 753회 2009-04-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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