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유익으로 바꾸라 본문  성 경 : 시119:71~73구약891p                제 목 : 고난을 유익으로 바꾸라                                   an814@hanafos.com 1.사실 - 본문의 말씀을 다같이 봉독합시다.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주의 손이 나를 세우셨나이다. 시119: 67 73  2.의미 - 인간은 고난의 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습니다.    육체적 고난 정신적 고난 경제적 고난 영적인 고난으로 신음하며 삽니다.     흙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고난이 없이는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다만 고난을 통한 새로운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극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①보릿고개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어려움도 감사하며 이겨나갑니다.    고난 중에 낳은 아들이 후일에 더 큰 효도를 하듯(사49:20) 더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이겨 나가면 지금의 고난이 후일에 더크게 웃게 되는 것입니다.       ②고난은 하나님의 손으로 나를 만드시고 세우는 하나님의 작업 입니다.    시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주의손이 나를 세우셨으니 나로 깨닫게 하소서    고난과 어려움을 통하여 곁길로 가는 자가 바르게 가고 교만한 자가 겸손해집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고난을 유익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할까요?       1)고난 중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약5:13    야곱은 죽음의 공포와 정신적 고난을 만났을 때 가족과 떨어져 얍복강에 홀로남    아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허리가 부러져도 기도를 쉬지 않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긴자)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는 정신적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수 된 형 에서와 화해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2)고난 중에도 하나님 앞에 믿음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시126:6     시편126편은 이스라엘이 포로 중에 기록 된 시편입니다.      포로시절 모든 것을 억압당한 상태에도 믿음의 씨를 심었다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교회를 멀리하고 기도와 예배를 중단한다면 씨를 뿌리지 않는 자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종자씨는 먹지 않듯이 신앙생활은 어려움 중에서도 흔들림 없이     심어야 할 씨앗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되기 때문입니다. 3.적용 - 고난 중에도 눈물을 흘리며 믿음의 씨를 심으라 .                                 관리자 조회 992회 2008-12-17 21:40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