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엡 5:8
제목: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사는 사람들

예수 믿는 사람들을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사는 사람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같이 행하라

1. 악한 세상에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엡 6:12에서 이 세상을 어둠의 세상이라고 했고 이 세상을 주관하는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을 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어둡다는 것은 죄악이 가득하고 사단의 역사가 심히 중하다는 뜻입니다.
노아의 때와 롯의 때도 가장 어두워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습니다.(창6:13~18:21) .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인자의 때요 심판의 때입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사람들은 영적인 일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해 버리고 오직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장사하고 집을 짓는 육신의 욕망과 이땅에 일만 집착하게 된다고 성경은 경고합니다.(눅17:26) 이러한 세상에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들은 어두움에 거하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12:46) 하셨습니다.
이제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예수님을 알지 못해 어두운 세상에서 죄만 짓는 어둠의 자식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서 사단의 일을 멸하시고 죄를 속죄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지배아래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롬8:1-2)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이제부터 세상에서 빛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내가 선행을 하고 내가 선한 존재여서 빛의 자녀가 아닙니다.
빛이 내 안에 계심으로 내가 빛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2. 빛의 자녀같이 행하라(엡 5:8)
빛의 자녀들은 불순종의 아들들과 함께 참예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들이 하는 일에 참예하지 말라(상종치 말라)는 뜻입니다(엡5:6-7)
불순종의 아들들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음란한자 우상숭배 간음 탐색 남색 술 취함 후욕(비방) 토색(사기 도적질) 같은 불의한 일입니다. 이런 불의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고전 6:9-10)
불의한 자들과 불의 한 일일에 상종치 않는 사람이 의로운 자요
도리어 그들을 책망하여 불의가 악함을 깨우쳐 주는 자가 의인입니다.(엡 5:13)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옙5:9)
①빛의 속성은 밝고 환한 것입니다.
빛으로 사는 자는 항상 긍정적으로살며 범사에 감사하며 언제나 기쁘게 삽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의지하며 살면 빛으로 살수있지요.
②빛의 속성은 희망입니다
무너진 굴속에서 한줄기 작은 빛은 희망입니다.
희망이란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주님을 생각하고 어떤 경우에도 주님바라보고
어떤 일에도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③빛이 속성은 어둔길을 길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등대불이 뱃길을 안내하듯 밤하늘의 별이 동방 박사를 인도하듯이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므로 어둠속에서 진리의 길 구원의 길을 제시하여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나의 등대불이 꺼지면 나는 세상의 암초가 되고 사람들에게 거치는 장애물이 됩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