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의 신앙으로 살기 본문 성경: 삼하 5:12 제목: 다윗왕의 신앙으로 살기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아니라 1. 하나님이 나를 세우셨다는 신앙입니다. 다윗은 선민사상(chosen people)으로 무장된 신앙인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여 세우셨다는 신앙입니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자가 말씀 하신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다. 1만원 짜리 지폐가 구겨져도 땅에 밟혀도 그 가치는 그대로 있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실수하고 넘어져도 여전히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있으면 낙심하고 절망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없어지면 범죄하고 무너집니다. 2. 하나님이 나를 왕으로 삼으셨다는 신앙입니다. 삼으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일을 맡기신 것입니다. 대상14: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왕으로 세우신 것을 깨달았으니 .. 이스라엘이 진흥케 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자기가 왕 된 것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님은 이렇게 강조합니다. 현대사회의 골리앗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영적 공백상태이다 목회자의 삶의 목적은 교회와 성도를 섬김이고 평신도의 삶의 목적은 이웃과 세상을 섬김 이며 교회 밖의 이웃들은 인생의 목적을 발견해야 한다. 인간은 신앙적인 삶의 목적을 추구해야 되고 그렇게 지음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머무르지 않고 출 애굽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이었습니다.(출 8:1) 그들이 출애굽해야 할 가장 큰 이유(목적)는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출 8:27) 이것이 곧 예배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공부 직장 사업 결혼 출산 교육 친구 의식주 등등 이런 일들은 목적이 아니고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목표가 목적이 되는 인생은 불행합니다. 허무합니다.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요 신앙입니다. 내게 맡겨주신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목적을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행복해지고 이웃이 행복해집니다. 3. 하나님이 높이신 다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낮추기도 하십니다(삼하 2:7) 그를 높이라 그거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삼하4:8) 하나님이 높이셔야 인생의 최후 승자가 됩니다. 인생은 전반전에 화려한 삶을 살아도 후반전에 초라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집니다(마 23:12) 자신을 낮추며 사는 자는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삼가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 앞에서 자기 신분 이상으로 과장하며 살지 말고 자기 신분대로 큰 소리 치며 살지 말고 자기 신분보다 낮추며 사는 자가 겸손히 사는 사람입니다 . 남을 생각하며 남을 배려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다윗은 노년에도 노욕에서 자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젊은 동녀 아비삭을 끝까지 범하지 않았고 자신의 재산을 성전건축을 위해 아낌 없이 드렸으며 원수 사울 집안의 재산을 그의 손자 므비보셋에게 돌려주고 그를 왕자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다윗을 하나님은 대왕으로 높이시고 우리도 높이십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737회 2007-11-15 17:2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