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다 본문 성경: 삼하 5:9-10 제목: 위기는 기회다 6.25전쟁 56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과 나라를 지키려고 순국한 선조들의 희생을 상기하며 나라사랑이 응원구호에 있지 않고 희생과 헌신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6.25전쟁으로 군인 민간인 합하여 사망자가 249만 4000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초토화 되고 나라가 붕괴 되는 절대위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위기를 기회로 만드셔서 전 세계의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위기속에도 우리한국교회는 힘을 합쳐 나라 살리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부흥회와 기도로 어둠을 밝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고 헌신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외면치 않으시고 축복의 문을 여시어 이제 세계 11대 경제 대국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인간의 위기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20대 때에 왕으로 내정되었어도 사울왕의 시기를 받아 정치적 망명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산으로 들로 굴로 도망 다녔습니다. 심지어 적국에까지 망명했으나 첩자라는 오인을 받아 거짓 미친척하여 구사일생으로 살기도 했습니다. 3일간 굶어 성전에 들어가 버린 제물을 먹기도 했습니다. 20대 청년 다윗은 정치적인 도피와 망명생활이었습니다. 그 위기를 어떻게 이겼을까요? 하나님의 약속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바라보며 이겼습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대적하지 않고 기회가 와도 죽이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8년간 헤브론에서 단일지파의 작은 왕으로 머물렀던 다윗은 천신만고 끝에 시온성을 정복하고 성을 쌓은 후(다윗성) 12지파의 통일 군주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세우시고 삼으시고 높이셨다고 고백합니다.(삼하 5:12) 두로왕이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어 궁궐도 지었습니다. 아내 8명과 자녀 19명을 두고 형통하고 번성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에게 엄청난 위기가 두 번이나 찾아왔습니다. 블레셋 연합군이 성밑까지 공격해 온 것입니다. (5:17-22) 다윗은 이때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치리이까?하고 하나님께 두 번다 엎드려 기도했습니다.(5:19) 기도하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선제공격으로 승리케 하셨고 두 번째는 게릴라 작전으로 하나님이 앞서가서 싸우시어 국경까지 쫓아 버리셨습니다. (5:23) 기도하는 사람에게 위기는 기회입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호흡은 내쉼과 들숨의 연속입니다. 호흡은 쉬지 않습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했습니다.(살전 5:7) 호흡을 내쉼 같이 내 마음과 소원을 하나님께 쏟아 내야 합니다. 호흡을 들숨 같이 하나님의 음성과 그 마음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고 귀 기울이면 말씀과 기도와 마음을 통해 들려주십니다.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해야 합니다.(요 16:33)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만나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요.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십시요. 위기는 기회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싸여도 패하지 않고 ....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 것은 질 그릇 속에 보배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이며 그분의 능력은 우리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빌리그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종종 가시를 주신다. 우리는 가시를 없애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없애주시지 않아도 가시를 뺄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게획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두게 하십니다. (갈6:9) 아멘 관리자 조회 844회 2007-11-15 17:23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