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권을 사용하는 부모 본문 성경: 엡 6:1-4 제목: 축복권을 사용하는 부모 an814@hanafos.com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은 순리입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순리입니다. 의무가 아닙니다. 부모가 되면 자녀에 대하여 저절로 사랑이 가고 마음이 가고 관심이 갑니다. 서양 속담에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기 위해 어머니를 세웠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어머니가 가장 많이 닮았다는 뜻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의무적으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평생 변함없는 순리적인 사랑입니다. 1.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순리보다 의무입니다. 의무란 싫어도 하는 것이고 귀찮아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자식하나 낳아 키워서 세우기까지 피를 서말 석되 눈물을 너말 넉되 땀을 닷말 닷되를 흘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기 싫어도 여건이 안되어도 귀찮아도 마땅히 해야 할 의무요 하늘의 명령인 것입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여 기쁘시게 하면 부모님의 입에서 기쁜소리 축복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자녀들이 다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 부모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고 가슴아프게 하면 부모의 입에서 통곡이 나오고 탄식이 나오며 저주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자녀들이 잘 되지 못하고 축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입에서 기쁨의 소리 즐거운 축복의 말이 나오도록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2. 부모의 입술에는 축복권이 있습니다. 자신의 입술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축복을 선언하는 입술로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지만 말하는대로 된다는 학설이있습니다. 말(언어)이 뇌 세포를 다스리고 뇌세포는 온몸을 다스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의 언어는 자신의 뇌세포를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억압하기 때문에 온 몸과 기능이 억압된 상태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언어를 사용하면 자신의 뇌세포도 그렇게 열려있기 때문에 온몸과 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학설입니다. 잠언 6:2 - 네 입의 말도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잡히게 되었느니라 자녀는 부모를 기쁘게 부모는 자녀에게 축복권을 선포하면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자녀는 부모님을 공경하되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의무감을 가지고 잘 섬겨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086회 2007-11-15 17:21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