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제단에 불이 내리는가? 본문 성경: 왕상 18:30-40 제목: 나의 제단에 불이 내리는가? 하비콕스(H. Cox)라는 신학자는 참 의미 있는 말을 했습니다. 19세기 이후 신은 죽은 것이 아니고 역사의 변두리로 후퇴한 것이다. 21세기에도 그 신이 다시 역사의 중심에서 일하시는 교회가 있다. 하늘의 불이 내린 곳이다. 하나님이 삶의 변두리로 후퇴하실 때 인간은 이성과 과학적인 사고를 가지고만 살지만 하나님이 삶의 중심에서 일하실 때 성령으로 산다는 뜻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종이면서도 아합왕과 이세벨에게 쫓겨다니고 숨어사는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피하지 말고 정면대결을 지시(18:1)하셨습니다. 마귀(죄)는 가까이 해서도 안되고 도망해서도 안됩니다. 대적해야 합니다. 말씀 순종 기도생활 경건 생활로 정면대적하면 도리어 피하여 도망가는 것입니다. (약 4:7) 엘리야는 누가 참 신인가 대결하자고 제의 하고 갈멜산에서 모이도록 했습니다. 바알의 제사장 450명 아세라 제사장 400명 모두 850명이 모이고 백성들이 모였습니다. 1. 불이 꺼진 제단 바알의 제단 하나님의 제단에는 엘리야 혼자 나왔습니다. 엘리야가 선언 했습니다. 제단에 불이 내린곳이 참신이다. 불이 내리지 않으면 거짓신이다. 바알제단에서 먼저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르짖어도 아무 응답이 없자 그들은 자기 몸을 상하여 피를 흘리며 기도 했습니다. 아무런 응담이 없는 냉냉한 제단이었습니다. 죽은 신을 섬기는 불이 꺼진 제단이었습니다. 2. 불이 내린 제단 엘리야의 제단 엘리야는 백성을 한 자리에 모으고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했습니다.(18:30) 그리고 믿음으로 준비된 제물을 드렸습니다. (18:33) 도랑을 파고 20통의 물을 제물에 부었습니다.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불이 탈 수 없도록 하고 오직 하늘의 불만 간구했습니다. 이에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 돌 흙 물을 다 태웠습니다. 하늘에서 성령의 불이 내린 것입니다. 온 백성은 여호와 만이 참 하나님이시다라고 외쳐 고백했습니다. 엘리야는 명령했습니다. 850명의 거짓 제사장들을 다 잡아 기손 시냇가에서 다 죽이라 죄와 사단의 세력을 다 멸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제단입니다. 내 심령도 제단입니다. 불은 성령의 임재하심과 성령의 충만하심을 뜻합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는 우리 예배에 임하시길 소원하십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나의 제단 심령제단에 임하시길 소원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영혼의 등불이 밝게 켜집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진리를 깨닫고 믿음이 생겨나고 기쁨이 생기고 삶의 비젼이 보입니다. 그분이 오시면 확신이 생기고 능력이 생깁니다.. 용서와 사랑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성령이 임재하지 않은 제단은 바알의 제단 불이 꺼진 단이요. 죽은 제단입니다. 죽음이 있는 곳은 까마귀가 모입니다. 오! 성령이시여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나의 제단에 불을 내리소서! 성령의 불을 내리소서! 아 멘 관리자 조회 947회 2007-11-15 17:20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