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볼로의 신앙에서 바울의 신앙으로 본문 성경: 행 19:1-7 제목: 아볼로 신앙에서 바울의 신앙으로 an814@hanafos.com 그리스도인이란 변화된 사람을 의미합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존재가 변화 되고 육신의 생각에서 영의 생각으로 변화된 사람입니다. 인생의 목적도 사람을 위해 살던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으로 변화된 사람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삶을 살려면 자신의 이성과 감성과 의지로만 가능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1. 아볼로의 신앙 바울은 아볼로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 성련을 받았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려면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행 19:2) 그러나 그들은 성령의 존재도 알지못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볼로는 어릴 때부터 종교 교육을 받은 유대인이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사람이었으며 일찍 예수님을 배워 열심히 전도하며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아볼로는 요한의 물세례만 경험한 사람이었습니다.(행18:24-25) 아볼로의 제자들도 아볼로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행19:3) 우리의 신앙도 아볼로의 신앙이아닌가 점검해야 합니다. 물세례도 받고 성경도 알고 예수도 알고 직분도 받은 기독교인입니다. 그러나 내적기쁨과 평강이 없고 이웃에게 그리스도를 주라 증거 하는 확신과 능력이 없는 신앙입니다. 2. 바울의 신앙 바울은 아볼로의 제자들에게 성령받기를 안수했습니다. &#9674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의 존재도 듣지 못했노라 &#9674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물세례로라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성령의 강림에 대하여 증거 했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주의 약속을 증거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임하셔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더러운 곳에는 까마귀가 앉지만 정결한 땅에 비둘기가 내려옵니다. 성령이 비둘기는 정결한 심령에 임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죄사함을 믿을때 우리 심령이 거룩한 땅이되고 내게 성령이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사모하고 간구하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인격적인 거룩한 성령이시기 때문에 간절히 사모하고 정중히 초청 할 때 찾아오십니다. 성령을 받은 자는 항상 성령의 뜻을 따르고 쫓아 살아야 합니다. (갈 5:16-25) 만일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무시하고 욕망의 큰 소리를 따르면 성령을 근심케 하고 성령이 소멸되며 성령이 떠나고 결국 믿음과 양심이 파선됩니다. (딤전 1:19)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양심을 통해 역사하는 성령의 지시를 무시할 때 마음이 괴롭고 몹시 불편합니다. 즉시 회개하고 재 충만하도록 간구하면 새롭게 회복시켜 주십니다. 3. 성령의 사람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행 19:8 - 불신자 앞에서도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행 19:11 - 하나님께서 희안한 능력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행 19:12 - 병이 치료 되고 귀신이 떠납니다. 행 19:20 -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였다. 성령이 떠난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지만 성령이 역사한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고 잘되어 가는 것입니다. (삼하 3:1) 우리의 신앙이 아볼로의 신앙에서 바울의 신앙으로 바뀌어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관리자 조회 995회 2007-11-15 17:19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