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승자 요셉처럼/ 진짜성도는 핍박 받는다 본문 성경: 창 37:1-11 제목: 최후의 승자 요셉처럼 요셉은 ‘번성케 하소서’란 뜻입니다. 수태하지 못한 라헬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첫 아들을 낳고 더 많은 자녀를 원하며 지은 이름입니다. 그러나 라헬은 둘째아들 베냐민을 낳은 후 난산으로 죽었습니다. 요셉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사랑을 모르고 자랐습니다. 요셉의 주변에는 다른 세 어머니와 열명의 이복형제들의 냉대만 있었습니다. 요셉은 슬픈 운명을 극복하고 최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자기를 괴롭혔던 모든 사람이 무릎을 꿇고 절 하였습니다. 요셉을 예수님의 그림자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난과 핍박 십자가의 고통에서 죽으셨으나 3일후에 부활하시어 죄와 저주와 죽음에서 승리하시어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도 요셉의 삶이 될 것입니다. 현재는 어렵고 힘든 삶을 살지만 의의 최후승리 최후에 웃는 자가 될 것입니다. 요셉은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삶을 살며 고난 속에서도 빛나는 삶을 살았습니다. 1. 정직한 요셉 요셉이 형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창 37:2) 야곱의 집안은 두 명의 아내 두 명의 첩으로 잘못된 결혼으로 출발되었습니다. 시기와 질투 증오심과 분노로 얼룩진 가정입니다. 도덕적으로 무너지면 영적인 삶은 상실됩니다. 사단의 도구가 되어버립니다. 장자 르우벤은 아비의 첩 빌하와 통간하는 사태까지 벌어집니다. (창35:22) 요셉은 그런 와중에도 양심적이고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사람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형들의 죄악을 아비에게 고하였습니다. 형들은 그를 미워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이 사회를 항해 고발 하려면 양심과 정직함이 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너나잘하세요! 핀잔 받지 아니하려면 정직하고 양심적인 삶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양심은 혼자 있을 때도 하나님을 인식히는 장치입니다. 정직은 양심을 실천하는 생활입니다. 진짜 성도는 핍박을 받습니다. 사순절 양심적이고 정직한 생활을 실천합시다. 2. 은총을 입은 요셉 아비가 그를 깊이 사랑하여 채색옷을 지어 입혔더라(창37:3-4) 요셉의 아비 야곱은 그를 깊이 사랑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형들이 그를 미워하였습니다. 예수 믿고 성도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예수 믿어 영원히 죄 사함 받아 흰옷 입은 백성입니다 (계3:4-5)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입니다. (요1:10) 성도는 보혜사 성령을 받은 자입니다. (요14:16) 성도는 기도 응답을 받는 자녀입니다. (요14:13-14) 성도는 면류관을 받은 자들입니다. (계 3:11) 성도는 하나님나라의 상속자들입니다. (벧전 2:9-10) 은총 받은자들은 세상의 미움을 받고 사단의 시험을 받게 됩니다. . 은총 받은 자들은 은총을 빼앗기지 않도록 믿음과 사명을 지켜야 합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가룟유다는 재물로 은총을 빼앗겼습니다. 3. 꿈꾸는 요셉 요셉이 꿈을 꾸고 형들에게 고하였더라(창37:5) 요셉은 열한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하고 해와 달과 열한별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꾸고 형들에게 고하니 더욱 미움을 받았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의 모습은 꿈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더 좋은 미래에 대하여 희망을 갖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자녀는 예언하고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십니다.(행2:17) 희망은 목표가 아닙니다. 목적입니다. 무엇이 되겠다는 것보다(목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살겠다(목적)는 것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하나님이 지으신 의도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입니다.(R.워렌) 요셉의 목적은 총리대신도 최고 관리자도 장자의 권한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요셉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며 곧 생명을 살리는 일 이었습니다. 목표가 이끄는 삶을 살다보면 야심가가 되어 악하게 행하고 믿음에서 떠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면 세상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희망이고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하나님께 희망을 두고 사는 자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입니다. (사40:31) 그는 달음박질 해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습니다. 요셉같이 정직하고 은총 받은 자로 꿈을 꾸며 삽시다. 하나님께서 최후의 웃는 자 최후승자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아 멘 관리자 조회 1,132회 2007-11-15 17:13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