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103:8-18
제목: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기대하며 살라

사람은 기대하는 대로 말하고 말하는 대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치료하시기 전에 꼭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그의 소원을 들으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네 소원대로 될 지어다.
시편 103:8-18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살도록 말씀하십니다.

1. 하나님은 누구신가?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느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멀리 계시고 나와 상관없는 두려운 하나님 관념적인 하나님으로 이해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며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며 평강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민6:22-26)

2. 인생은 누구인가?(시 103:15)
인생은 그날의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하는 도다.
인생자체가 한심하고 인간 자체가 초라하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자신과 인생을 기대하며 산다는 것은 실망과 절망을 안겨줄 뿐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시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가지 이르며 그의 자손에게 미치리라.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현실과 사실에만 인정하고 그것에만 기대하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장래 예언자는 나의 생각이다라는 말처럼 자기가 기대하고 생각하는 대로 자신의
미래가 이루어지고 결정되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고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펴보시고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시에 살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도다(시33:18)
순간순간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 하나님의 치료와 능력을 바라보며 간구 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고 주린 영혼에게 은혜로 채워주십니다.(시 107:9)
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자를 만나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잠8:12)

결론 :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선포하며 사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마음으로 믿고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선포)할 때 구원에 이릅니다.(롬 10:10)
부정적인 말을 할수록 복이 새어나가지만 은혜의 말을 입으로 선언하면 축복이 들어옵니다.
입술의 말로 자신이 얽히게 되고 잡히게 되며 입술의 말로 죽고 살리기도 합니다. (잠6:2)
현실이 어렵고 질병으로 고통당해도 그 현실만 쳐다보지 말고 눈을 들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사모하고 기대합시다.
그의 도우심과 축복을 간구하며 삽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믿음으로 선언합시다.
오늘보다 더 좋은 미래를 인도하십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도우심으로 인하여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믿음으로 이렇게 선포합시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세워주신다!
하나님은 나를 치료하신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