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말고 도전하라 본문 성경: 행 27:19-37 제목: 낙심하지 말고 도전하라 투견에서 한번 귀를 물린 개는 기선이 제압되어 꼬리를 내려 굴복하고 맙니다. 인생을 살면서 낙심하는 자는 이미 기가 죽은 투견처럼 실패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인생은 전쟁사라고 할 만큼 싸움의 연속입니다. 질병과 어려움 배후에는 틀림없이 악한 사단(마귀)이 숨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단을 도적이라고 하셨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도적질 하고 멸망 시키는 것이나 인자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케 하려 함이라(요10:10) 사도바울은 유라굴로라는 큰 폭풍에서 생명을 잃을 위기속에서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이 말씀을 삶의 교훈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1.바울은 폭풍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행27:23-26) 로마로 가는 곡물수송배에는 276명의 승객이 탔습니다. 그 안에는 곡물상 로마군인 죄수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강행하다가 중간에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납니다. 14일 동안 사람들은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하고 잠자지 못하고 시달렸습니다. 그들은 자구책으로 배의 짐과 배의 기구까지 다 버렸습니다. 그러나 해와 달이 보이지 않고 구원의 여망이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27:20) 사람들은 인생의 어려움을 만나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그동안 피땀흘려 모은 재물을 아낌없이 던져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빚을 내서라도 해결하려고 몸부림칩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을 욕하고 타락하든지 체념해 버립니다. 바울은 그럼 풍랑 중에도 엎드려 밤을 새워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열쇠는 기도에 있으므로 기도가 방법이 되어야 하고 해답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면 평안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확신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돕는 천사를 파송하여 주십니다. (27:23 히1:14) 기도하면 평안을 주시어 그 평안을 가족들에게 전염시킵니다. (27:2) 기도하면 희망을 주시어 그 희망을 전염시켜 가정을 밝게 합니다. 낙심하면 불안이 찾아와 그 불안감을 가족들에게 전염시킵니다. 낙심하면 두려움이 찾아와 두려움을 전염시켜 가정을 어둡게 합니다. 2.바울은낙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낙심은 마음으로 꼬리를 내리는 투견과 같습니다. 꼬리 내리고 싸워보았자 결국은 부끄러운 굴욕입니다.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담대한 용기 곧 믿음을 주십니다. 이길 수 있다 극복한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이 믿음으로 최선을 다할 때 기적도 일어나고 문제도 해결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유라굴로 폭풍과 싸웠습니다. (27:28-36) 전 승객들을 안심케 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최고의 희망은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요행수나 막연한 기대감은 희망이 아닙니다. 음식과 물을 먹게 하였습니다. 암초에 걸리지 않도록 닻 4개를 내려 고정시켰습니다. 사공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배를 가볍게 했습니다. 배가 깨어지기 전에 먼저 헤엄쳐 섬에 가게하고 남은 자는 널조각으로 의지하여 사람들이 다 구원을 얻었습니다.(27:44) 낙심하는 자는 중간에 포기해 버립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자는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께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면 지금 있는 것으로 역사하십니다. 지금 있는 것이 보리떡 5개라도 그것으로 예수님은 5000명을 먹이시는 풍성함을 주시고 지금 있는 나귀턱뼈 일지라도 삼손은 그것으로 3000명을 죽이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없는 것을 찾아 불평하지 말고 남아 있는 것을 찾아 감사하며 꾸준히 기도하며 도전합시다.주님께서 사도 바울 같이 최후에 승리하는 승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관리자 조회 1,022회 2007-11-15 16:19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