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믿음의 사람an814@hanafos.com

성경: 히 11:5-6

사람의 모습이 여러 가지가 있으나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 하실까?
단연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못하나니(히11:6)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단연 믿음의 사람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사람은 의심의 사람이고 불신의 사람입니다.
구약성서에 짧게 소개되는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최고의 믿음의 사람입니다.

1. 에녹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심을 믿는 신앙인 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히11:6)
반드시 계시다는 뜻은 의심 없는 확신을 의미 합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후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여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 하였더라
하나님과 동행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반드시 계심을 믿는 생활자체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 하나님이 내손을 잡고 옆에 계신다 하나님이 내 안에 내주 하신다는 확신은 실제 생황 현장에서 하나님을 인식하고 바라보고 느끼는 동행의 신앙인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신앙을 가지고 살면 혼자 있어도 두렵지 않고 외롭지 않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있어도 범죄 하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며 기도하며 살 수 있습니다. (시11:4 역대하16:9 수1:5-9)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다는 것은 수도생활이 아니고 우리같이 희노애락속에서 삶의 피곤한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뜻입니다.

2. 에녹은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 이었습니다.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자기를 찾는 자들이란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하루에 나는 얼만 큼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식사 때만? 어려울 때만 찾는가? 아니면 순간 순간 하나님과 교재하며 찾는가?
상주심이란 그 사람의 분량에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에녹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11:5)
믿음의 분량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분량에 따라 주신다는 뜻입니다.
에녹은 그 분량에 따라 하나님께 인정받고 죽음을 보지 않은채 하나님이 저를 하나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 하나님께 간구하는 신앙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2006년도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