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금메달신앙 금메달 인생

본문

성경 : 딤후4:3-8
제목 : 금메달신앙 금메달 인생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싸움을 다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쳤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리니 나뿐아니라 주의나라를사모
하는 모든 자 에게니라” 딤후4:6 아멘.

관제는 마지막 제물에 붓는 포도주를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마지막 땀 방울피 한 방울 까지 주님께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사도바울의 신앙을 우리는 금메달 신앙 금메달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운동경기도 초반 중반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이 더 중요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떠날 기약이 가까 웠도다” 이때가 더 중요합니다.
가인의 마지막 사울왕의 마지막 가롯유다의 마지막은 슬픔과 절망입니다.
금메달 인생은 1등 인생이 아니고 믿음을 지키며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도바울의 인생입니다. 바울의 인생을 살펴봅시다.

1.선한싸움을 싸우는 사람(딤후4:7)
인생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부부간에 이웃 간에 사람과
싸우고 환경과 싸우고 불의한 자신과 악한 영들과 싸웁니다.
선한싸움이란 선한목적을 위해 선한 방법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한
목적이라도 악한방법은 선한싸움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권을 위해 싸우지
말고 공동유익을 위해 가정의 행복위해 복음위해 교회위해 영혼구원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워야합니다.

2.나의 .달려 갈 길을 다가는 사람
신앙인 유도선수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죽기 살기로 하니 은메달 죽기로 하니 금메달” 자신 기본의무 남을 위한
책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명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3.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
감정으로 야심으로 이를 악무는 정욕으로 하는 것은 도리어 죄라고 하셨고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라고 하셨습니다.(롬14:23 히11:6))
의인은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삽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4.그 나라와 면류관을 꿈꾸며 사는 사람(딤후4:8)
나를 위해 의의면류관이 예비 되리라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신앙생활합니다
주의 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이세상이 좋아도 우리는
오늘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고 그 날을 위해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997회 2012-08-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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