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지수표 같은 하나님의 사랑 an814@hanafos.com
성 경 : 요1서4:7-1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49)

백지수표는 대 재벌이 자신이름이 서명 된 금액이 써 있지 않는 수표책을 말 합니다.
이 백지 수표책에는 누구든지 어떤 금액을 써도 지급하는 수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달을 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철없는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모를 때는 감사할 수없으나 철이 들어 부모의 사랑을 알면 그 감사가 감격이 크고 부모의 사랑으로 내가 있음을 깨닫게 되어 효도하는 것입니다.

1.무슨 죄를 지었어도 다 용서하시는 하나님 사랑(히9:12)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거나 무슨 실수를 저질러도 다 용서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용서하시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사랑입니다.
돌아오면 용서하겠다 회개하면 용서하겠다는 조건부적인 용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 하였음이니라(사44:22)

누가복음의 탕자의 비유에서 아들이 돌아왔기 때문에 용서하심이 아니고 이미 용서하시고
아직 상거가 먼데도 나와서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서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즉시 죄의 길에서
돌이켜 아버지께 안겨야 하는 것입니다.


2.무엇을 구하든지 다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사랑(요14:13-14)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다 이루게 하시리라(마18:19 요14:13-14)
아들이 생선 달라하면 뱀을 줄 아비가 없고 알을 달라하면 전갈 줄 아비가 없듯이
천부께서도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리라(눅11:12-13)
믿고 구하면 다 이루게 하시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신이가 이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롬8:32)

3.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사랑(마28:20)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 할 때에 타지도 아니 할 것이요(사43:2)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28:20)
인간의 사랑은 자기유익이 없으면 언제나 배신하는 조건부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함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가 복이 있고 그 사랑을 받아 드리는 자가 더 복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드리고 사랑의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축복된 삶이 시작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