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 고후5:16-21an814@hanafos.com
제 목 : 화목제물(和睦祭物)

화목제물이란 원수 된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회복시켜주는 제물입니다
화목제물은 1년 된 흠 없는 숫양으로 준비하라고 하나님은 명하셨습니다.
이 흠 없는 숫양은 오실 예수님을 가리키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화목제물임을 증거 하셨습니다. (사53:4 요1:29 고후5:18)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가 성찬을 받아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므로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람바노 곧 받아드린다는 뜻입니다.
화목제물이 내 안에 계시는 자는 하나님과 결코 원수 되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용서의 대상이 되고 귀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 되는 단 한가지 이유는
내안에 화목제물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화목제물이 없는 예배와
기도는 받지 않으시고 화목제물 없는 구제나 선행도 하나님은 모른다고 부인하십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나의 화목제물이시고 그분이 내 안에 계심을 시인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 되고 하늘나라 후사임을 믿고 헌신하는 삶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며(롬1:17)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 다.(히11:6) 죄란 이 믿음 없이 &amp#51922아 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amp#51922아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

우리는 이 화목제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만드신(Re-creation) 새로운 존재(New-Being)란 뜻입니다.
흙으로 만든 아담의 후예가 아니고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의 후예가 된 것입니다.
새로운 존재는 삶의 목표와 사는 방법도 새로워 져야 합니다.
그것은 화목제물로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시고 화목케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직책을 그리스도의 사신이라고 하셨습니다.(고후5:20)
화목제물의 삶이란 무엇입니까?
불신자들에게 어린양 예수님을 증거 하여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일에 힘써야합니다.
나 자신이 온유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섬기기 삶을 시작해야합니다.
내가 머무는 공간을 화목한 공동체로 가꿔야 합니다.
나 하나부터 더 양보하고 더 인내하고 더 희생하면 바꾸어 집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 부터 삶의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서로 비교하고 질투하는 경쟁과 대적의 삶에서(Truble maker) 벗어납시다.
용서와 이해 격려와 섬기는 화해의 삶으로(Peace maker) 나아갑시다.
나 자신이 순종하여 화목제물의 삶을 살 때 성령깨서 화해의 공동체로 만드십니다.
성도의 헌신과 성령의 역사로 가정과 교회가 천국생활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