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한 청년 야베스/ 청년주일 본문 성경 : 역대상4:9-10 an814@hanafos.com 제목 : 존귀한 청년 야베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였습니다.(대상4:9) 존귀한 자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하나님께 귀중히 여김을 받는 자 입니다.(잠3:4)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변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사람이든지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무시당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섬기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의를 위해 핍박을 받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됩니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남에게 무시당하는 사람이 됩니다. 청년의 때는 인생의 아침이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전12:1) 삼가며 정욕을 피 해야 존귀한 사람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시119:9 딤후2:22) 야베스는 팔자가 사나운 고난의 삶을 살았습니다. 야베스란 고통이란 뜻입니다. 그 어머니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고 야베스라 하였고야베스 자신도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기도했습니다. 그의 가정생활과 어린시절이 얼마나 곤고하고 힘든 삶이였음을 보여줍니다. 야베스는 그의 어렵고 힘든 환경을 극복한 사람이었기에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운명과 기구한 팔자를 고치려면 하루아침에 되지 않고 하루하루의 역경을 극복할 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희망으로 운명을 바꾼 사람이었습니다.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지경을 넓히시고’란 하나님께 희망을 걸고 사는 모습입니다. 지금여기에 안주하거나 정착하지 않고 더 높고 깊고 넓은 곳으로 목표를 삼고 나가는 도전적인 삶입니다. 아브라함도 자기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갔습니다. 나 자신에게 기대하면 우리인생은 희망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기대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께 희망을 걸고 하나님께 날마다 기대하며 사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기도로 운명을 바꾼 사람입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의복을 더하사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우리는 기도할 때 먼저 문제 해결을 구하지만 야베스는 하나님을 구 하고 하나님의 손을 구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희망을 걸고 사는 자는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믿음은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지금도 증거 하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13:8)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는니라. 야베스 같이 운명을 바꿔 존귀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127회 2007-11-15 16:04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