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상처주는 사람과 치유하는 사람

본문

성경 : 창 35:1-7 an814@hanafos.com
제목 : 상처 주는 사람과 치유하는 사람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인간은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 받았으나 인간의 죄와 사단의 공격으로 상처받고 불행의 삶을 살게 된것입니다.
우리의 상처와 고통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치료하시고 고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영혼의 상처에서 오는 마음의 상처는 고칠 수도 없고 싸맬 약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 여호와는 치료하는 하나님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출15:26)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도로 낫게 하시고... 싸매어주시며
이틀후에 살피시며 3일후에 일으키시리라고 하셨습니다.(호6:1)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무섭고 두려운 하나님이 아니고 나를 치료하시고 고치는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자복할 때 치료하십니다.
너의 죄를 시시비비 하나님께 아뢰면 주홍같은 죄가 눈과같이 진홍같은 붉은 죄도 양털같이 희게 씻어 용서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사1:8) 우리의 죄악을 주님께 자백하면 우리 모든 죄를 사해주십니다.(요1서1:9) 문제를 풀기전에 죄를 회개하여 씻으면 문제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다윗은 이 비밀은 깨달았습니다.(시32:3) 내가 토설치 않을때 종일 신음하고 뼈가 쇠해졌고 회개하지 않으니까 주님의 손이 주야로 나를 불러 여름가뭄처럼 말랐다고 고백하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않고 회개하니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해주셨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겸손히 간구할 때 치료해주십니다.
한 백부장이 예수께 나와서 겸손히 간청했습니다. 주여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다.하셨습니다. 백부장은 지배국가의 지역책임자이지만
예수님께 최상의 겸손으로 말씀으로만 명령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말씀만 하소서 그리하면 낫겠나이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최고의 믿음이라고 칭찬하시면서 가라 네 믿음대로 되라고 명하시니 즉시 치료의 역사는 일어났습니다.
믿음과 겸손 그리고 간구함이 3박자가 주님을 감동시킨 신앙이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치료하십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는 예배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에게 주의 영이 임하셔서 치료의 광선이 비쳐 혼과 영과 육체의 질병을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치료자의 삶을 삽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리라(렘30:22)
마귀의 자녀들은 마귀의 일을 돕고 행하여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함께 치료하고 살리고 위로 하는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처럼 삽니다.
위로와 치유의 삶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064회 2007-1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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