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롬 5:1-4
제목 : 스트레스와 축복an814@hanafos.com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란을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 이니라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된 자요 하나님과 화평하여 그의 자녀이며 주님 재림 때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갈 자들 입니다. 이런 영적 신분을 가진 우리도 이땅에 살며 여러 가지 환란과 스트레스를 만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다스리지 못하면 육체적인 질병과 정신질환에 시달려 짧은 인생을 초라하게 살게 됩니다.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함 (롬5:3)
그리스도인 들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즐거워하는 것은 환란과 스트레스를 축복으로 바꾸는 비밀을 알기 때문입니다.

환란은 인내의 기도가 시작됩니다.
인내는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기도를 뜻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호소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포로생활 중에도 하루에 세 번씩 정시기도를 하며 참고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얻게 되고 해결 되며 풀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갈6:9)

기도의 인내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연단이 됩니다
기도의 인내는 나의 영혼을 훈련시키고 단련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나 여호와는 사람의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잠17:3) 요셉은 애굽의 고난을 영혼의 연단기간으로 모세는 미디안 광야를 믿음의 훈련기간으로 삼았습니다.
한나는 브닌나를 통해 기도의 사람이 되었고 야곱은 에서의 칼날을 통해 영적 연단을 받아 온유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내 영혼의 연단 기회로 삼는다면 연단 중에 믿음이 커지고 강해지고 깊어져서 주께서 원하는 그릇으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김동길 교수는 박대통령을 은인이라고 고백 했습니다.
그를 통해 고문당하고 감옥생활을 많이 할 때 좌절하지 않고 300권의 책을 읽어 역사를 통찰하는 지성을 소유했다고 간증합니다.

연단이 끝나면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서 환란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도피하려고 하거나 낙심치 말고 내가 받을 몫으로 받아들여 기도의 인내 영혼의 연단 기간으로 삼는다면 소망을 이룹니다네가 기도 하는 대로 네 믿음대로 그릇대로 목표대로 말하는 대로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이런 소망이 이루시길 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