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부모님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본문

성경 : 딤후3:1-5 an814@hanafos.com
제목 : 부모님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가 축복의 통로임을 증거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살리기도 죽이기도 높이기도 낮추기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삼상2:6-8)
성경은 아비가 자녀들에게 축복의 통로임을 중거 하고 있습니다.
출20:5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까지 3-4대에 이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리라 (신28:2-4)
창49:28 - 야곱은 아비로서 12아들을 일일이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 하였더라
성경은 목회자가 축복의 통로임을 증거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에게 1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적으니라.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서 내가 너희를 낳았느니라 (고전4:15) 목회자를 통해 진리를 배우고 양육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어버이를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야 합니다.
어버이를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면 마음이 닫히고 축복의 통로가 닫치기 때문입니다.
말세의 제일 큰 징조는 인간성이 추악해 지는 것으로 19가지 인간성이 드러납니다.
자기사랑 돈을 사랑 자긍 교만 훼방 부모거역 감사치 않음 거룩치 않음 무정함 복수심 참소 절제치 않음 사나움 악한 것을 즐겨함 배반하며 조급함 지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는력은 없는 시대입니다. 딤후3:1-5

부모를 거역하고 멸시하며 학대하는 것은 악한인간성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무거운 짐을 30년이상 지고 살지만 기쁘게 여김은 짐으로 여기지 않고 축복의 선물로 받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10년~20년 무거운 짐으로 여깁니다. 이것은 부모를 축복의 통로로 받지 않고 짐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2005년도 효도훈장대상을 받은 경남 마산의 안영준씨는 58세 때 아내를 교통사고로 먼저 보내고 101세의 노모와 96세의 장모를 10년간 봉양 했습니다.
재혼의 기회가 많았으나 다 거절한 이유는 노모와 장모의 봉양때문 이었습니다. 자기 몸을 돌보듯 효도하는 그분은 국민훈장을 받는 소감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는 채찍으로 받겠다. 효행은 기분에 따라 여유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고 내 몸을 돌보듯 항상 하는 것이고 죽기까지 하는 마땅한 일입니다.
어버이는 이제 축복권을 가지고 자녀를 향하여 축복하고 기도해야합니다.
어버이는 어떤 경우에도 자녀에게 욕하거나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는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변함없이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분이므로 하나님을 섬기듯 효도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엡6:1-2)
세상이 타락하여 인간성이 점점 악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악한 인간성을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자녀들은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부모님을 향해 다시 효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부모들은 이제 자녀를 향해 눈물 흘려 기도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283회 2007-11-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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