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 본문 성경:갈6:17 an814@hanafos.com 제목 :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 갈라디아 교회는 유대인 출신 기독교인과 이방인출신 기독교인 사이에 신앙적인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할례 의식이었습니다. 예수 믿고도 할례를 받으라는 주장이었습니다. 할례의식은 율법의 상징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믿음뿐입니다. 할례는 자기 몸을 자랑하는 것뿐입니다.(갈6:13) 사도바울은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선언하면서 (갈6:4) 내 몸에 예수의 흔적(stigma)을 가졌다고 고백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사람을 의미 합니다. 1. 내적 확신이 있는 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의인은 죄를 미워하고 탄식 하는 자요 이들의 이마에는 서기관의 먹물로 표시한 표가 있어 재앙이 가까이 못하고 심판에서 벗어납니다.(겔9:4) 하나님의 백성은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했습니다. (계14:1) 하나님의 자녀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 입니다.(엡1:7) 죄 사함과 하나님 자녀라는 확신 예수님께서 내안에 계심을 믿는 확신이 있는 자는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입니다. 2. 생활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 지는 사람입니다. 흔적(stigma)이란 지나간 자리 머물다간 자리를 의미합니다. 어느 교회 집사님이 머물다간 자리에 예수님의 흔적이 보이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 장로님이 지나가셨는데 예수님의 흔적이 보이는 것입니다. 찰스셀던 목사가 지은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책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30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입니다. 실직한 인쇄공 가난으로 아내와 아들이 죽어 이곳저곳을 방황하다가 결국 영양실조로 병들어 죽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그 대도시속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같이 그를 외면하고 무관심하고 냉대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저자인 목사님은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 에 자문자답하다가 그 교회 교인들과 함께 결심을 합니다. 예수라면 어떻게 할까? 하는 질문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살기로.... 예수님이 내안에 계신 확신이 있는 자는 내 생활 가정 직장 사회생활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 져야 합니다. 내가 낮아질수록 예수님이 돋보이고 내가 약할수록 예수님이 강해집니다. 내가 날마다 죽을수록 예수님이 살아납니다. 예수님의 언어가 예수님의 눈빛이 예수님의 손길이그의 발길이 예수님의 따스한 가슴이 내 삶에서 보여 진다면 그는 삶에서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166회 2007-11-15 15:48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