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라 본문 성경 : 슥4:1-9 an814@hanafos.com 제목 :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라 사람은 지기보다 큰 산을 만나면 비굴해져서 산을 섬기거나 그 산에 제압당해 버립니다. 큰 산이란 넘지 못 할 환난이며 건너지 못할 문제입니다. 내 힘으로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의미합니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큰 산을 향해 호령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선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룹바벨은 바벨론 포로 귀환시 총독으로 임명 받아 성전을 건축할 책임자 입니다. 내적분열 타종족의 공격 물적인적 공급 부족으로 성전건축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스가랴 제사장을 통해 예언의 말씀을 내리 셨습니다. 큰 산아! 네가 스룹바벨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는 축복의 메시지였습니다. 스룹바벨은 믿음의 사람이고 기도의 사람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말 할까요? 자기를 빨리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힘으로도 안되고 능으로도 안되고 안되는 것을 알고 안되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약함과 어리석음을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은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불신앙이란 나를 보고 안된다고 포기하는 생각입니다. . 신앙이란 하나님을 보고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벳세다 광야에서 예수님은 모인 5000명을 위해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명하셨습니다. 빌립이란 제자는 이렇게 매우 상식적인 합리적인 대답을 하였습니다. 에수님 5000명분의 떡을 사려면 1년 봉급인 200데나리온 가지고도 안됩니다. 주님께서는 빌립의 생각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과 전혀 상관없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드레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작지만 주님께서 붙잡으시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안드레는 어린이 도시락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주님은 안드레 그 믿음의 생각을 받으셨습니다. 5병2어의 작은 도시락을 하늘을 향해 축사하시고 떼어 나누어주라고 하셨습니다. 놀랍게도 5000명을 먹이셨고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스룹바벨이란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죽음의 골짜기가 메워지고 크고 작은 산이 낮아집니다. 굽은 것이 곧아져서 진리로 바르게 하며 험한 길이 평탄해 집니다.(눅3:5) 예수 믿는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스룹바벨입니다. 믿음과 기도의 사람에게 큰 산은 평지가 되리라! 아멘. 관리자 조회 1,625회 2007-11-15 15:4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