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리스도인 본문 성경 : 살전1:1-4 an814@hanafos.com 교회 열심히 다녀도 예수님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셨다.(롬8:9) 종려주일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날이다. 예수님이 성안에 들어오실 때 왕으로 찬양하는 사람도 있었고 도리어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는 자들도 있었다. 예수님을 알아도 주인으로 왕으로 섬기지 않으면 예수님과 상관없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교회창립14주년 된 명문교회가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사람이 주인노릇하면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닌 것이다. 진짜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모시고 주인으로 고백하고 섬기는 사람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사도가 개척한 교회였다. 이방인들이 개종하여 예수를 믿어 순수한 복음적인 신앙을 소유한 교회였다. 그들은 믿음 소망 사랑을 조화롭게 가지고 신앙생활 했던 건강한 교회였다.(살전1:2-3) 1. 믿음의 역사가 있는 성도(살전1:3) 진짜 그리스도인 에게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은 과거의 사건을 오늘 내가 믿고 고백할 때 현재적인 사건으로 이루어진다. 예수님의 십자가보혈을 믿을 때 내적변화가 일어나는데 그것이 믿음의 역사이다. 죄 사함의 믿음을 가지면 죄용서의 기쁨이 내게 일어난다. 병치유의 믿음을 가지면 질병에서 해방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면 나의 구주가 되신다. 믿음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성도는 마음으로 믿는 일을 입으로 선포하고 선언해야 내게 이루어지는 역사를 경험한다. 2. 사랑의 수고가 있는 성도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는 성도는 생활속에서 사랑의 수고로 적용되어야 한다. 사랑은 가만히 서있는 명사가 아니고 움직이고 활동하는 동사이다. 사랑이란 예수님을 의미한다. 사랑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한 믿음의 사람은 사랑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온유한 모습 겸손의 모습 섬기는 모습이 사랑의 수고이다. 예수님의 모습이 내 인격과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사랑의 수고이다. 3. 소망의 인내가 있는 성도 소망이란 가까이는 내일을 의미하고 멀리는 죽음후의 세계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나라를 의미한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재림과 그 나라에 대한 비젼이 있는 인생이다. 오늘만을 위해 사는 자는 소망이 없는 자요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닐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어야 진짜 그리스도인이다.(고전13:13) 어느 하나라도 결핍 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진짜가 아닐 것이다. 예수님을 내안에 주인으로 섬기는 자는 오늘 고난과 문제 속에 산다 해도 그분께 내 삶을 맡겼고 그 분의 인도를 확신하기 때문에 내일에 대한 꿈이 있는 것이다. 죽음의 두려움과 무서움이 있어도 재림과 하나님나라에 대한 비젼이 있는 것이다. 소망이 있는 성도이기에 기다림과 인내가 있고 소망이 있기에 기쁨과 희망도 있는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이 조화된 건강한 신앙인이 진짜 그리스도인이다. 아멘. 관리자 조회 974회 2007-11-15 14:4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