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하나님의 바람이 분다

본문

성경 : 출14:21-25an814@hanafos.com
제목 : 하나님의 바람이 분다

바람은 하나님의 능력과 손길을 의미한다.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삼으시고 그의 사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신다고 하셨다.히1:7

1.하나님의 바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다.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하여 진행하다가 홍해바다를 만났다.
뒤에는 애굽의 전차군단이 추격하고 있었다.
진퇴양난의 위기 속에 하나님께서는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되어 모두 구원하였다.(출14:21)
그러나 애급의 전차 군단은 그 바다에 진멸시키셨다(출1510)
인생의 여정 속에는 많은 고난과 역경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다.
두려움과 걱정근심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바람을 소망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2.하나님의 바람은 마른 뼈들을 살리신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너는 대언하라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내가 대언하니.. .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겔37:9)
하나님의 바람은 죽은 믿음 죽은 영혼 병든 마음 약한 육신을 살리신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도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 이다.(요6:63)

3.하나님의 바람은 메추라기 떼를 몰아주신다.

이스라엘백성은 만나만 먹다가 지쳐 고기 먹기를 구하고 모세를 원망하였다.
하나님은 메추라기 떼를 하룻길 거리만큼 약1m로 덮혀 쌓이게 내려 주셨다..
그들은 코에 냄새가 나도록 고기를 먹었다.(민11:31)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서 까지 메추라가 떼 모으기에 정신이 빠졌다.
그 계명은 안식일에는 금하고 한 자루씩만 줍게 했으나 최소10자루까지 줍고 집 앞에
말리기까지 하였다. 물질축복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동기가 되고 말았다. 물질이 풍성함이 도리어 화가되어 수많은 사람이 재앙으로 죽게 되었다.
.물질 풍성이 영혼의 저주가 되는 것은 물질을 하나님보다더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축복으로 가려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업에 쓰임 받을 때 가능하다
우리의 가정과 기업에 우리나라경제에 하나님의 축복의 바람이 불어야 회복된다

결론/ 하나님의 바람은 언제 불었는가?

1.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분다(창8:1)
2. 믿고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에게 분다.(출14:13 행1:4)
3.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 분다.(출14:10)
4. 회개하고 성결한 삶을 사는 자에게 분다(민11:18 수7:13)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다.
지금도 하나님의 바람이 분다.아멘.

관리자 조회 1,039회 2007-11-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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