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4:20-27 an814@hanafos.com
제목 : 네 마음을 지키라!

사람의 생각은 마치 하수도와 같다.
구정물을 버리면 더러운 물이 흐르고 맑은 물을 버리면 깨끗한 물이 흐르듯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기도 한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인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사람은 마음에 쌓인 악에서 악을 내기 때문이다(눅645)
마음이 상처를 받으면 병든 생각과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가 나온다.
마음이 기쁘면 건강한 생각으로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마음이 나누어지면 의심과 불안해지고 마음이 높아지면 교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음이 낮아지면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한다.
미음에 새기면 그 결심과 각오가 목적을 이루고 마음이 무너지면 삶을 포기 한다.
마음이 강해지면 담대하고 약해지면 비굴해지기도 한다.
마음에 불이 붙으면 열정적인 사람이 되지만 마음이 식으면 냉소적인 사람이 된다.
마음이 깨끗하면 하나님을 보고 그의 음성을 듣지만 어두우면 영적인 소경이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마음을 지켜야 한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이기 때문이다. (잠4:23)

1. 내 마음에서 가인의 마음을 &amp#51922아내야 한다 (요1서3:12)

창세기 4장은 가인과 아벨의 제사 이야기가 나온다.
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하시고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제사의 제물 보다 먼저 아벨을 보시고 가인을 보신다는 말씀이다.
아벨의 마음은 열납 하시고 가인의 마음은 받지 않으셨다. 가인이 분하여 안색이 변했다.
하나님은 죄를 다스리라고 경고하셨다 (4:7)
죄지을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가인은 동생을 쳐서 죽이고 살인자가 되었다.
이기심은 시기심과 질투 미움과 살인으로 나타나고 무책임과 거짓 증언으로 사단의 도구가 되고 만다. 우리의 영혼에는 예수의피가 흐르지만 우리의 육성에는 가인의 피가 흐른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선언한 것은 내 육성에 흐르는 가인의 피를 부정하고 가인의 마음을 날마다 &amp#51922아라는 말씀이다. (고전15:31)

2. 내 마음속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빌2:5)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함이다. (마11:29 빌2:7-8)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며 예수님을 &amp#51922나가는 사람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란 온유하고 겸손한자이다.
온유하고 겸손하지 않는 교인은 아직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 온유한 여성이 되어야한다.
온유함은 모성이다.
품고 안고 덮는 마음이다. 부드러움이다.
여성들이 너무 강해지고 있다.
어머니들이 너무 똑똑해지고 있다. 자기 이익은 놓치지 않겠으나 따스한 生命力(생명력) 이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와를 만들 때 여성으로만 만들지 않고 어미 곧 모성으로 지으셨다.
온유한 여성이 남자를 세우고 자녀를 풍성케 하며 가정과 교회를 행복하게 만든다.
겸손한 남성이 되어야 한다.
겸손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이다.
예수님의 겸손은 죽기까지 복종하고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빌2:8) 남성이 오만하면 불순종하는 아담이 되어 사단의 도구가 된다. 남성이 오만하면 하나님을 대적하여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한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男性 기도하는 男子는 겸손한자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함과 겸손함이다.
이 마음이 내 마음을 지배하게 하자 예수님의 마음은 감사 하는 마음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3:15)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면 하나님이 저를 높이시고 영화롭게 하신다.(빌2:9)
네 마음을 지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