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과 마라톤 본문 제목 :신앙생활과 마라톤 성경:딤후4:6-8 신앙생활은 단거리가 아닌 42.195Km의 장거리 마라톤과 비슷하다. 처음에 잘해도 중간에 포기하면 탈락된다. 마라톤은 천천히 꾸준히 끝까지 뛰어야 하듯 신앙생활도 3가지 모습이다.. 1. 선한싸움을 싸운다- 관제와 같이 부음이 되고 사도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자신의 신앙여정을 표현 하면서 관제와 같이 벌써 부음 바 되었다고 했다.(4:6) 어린양 제물 위에 붓는 포도주(민15:7)를 관제라 하는데 순교의 각오로 살아온 자신을 증거 하는 말이다. 바울의 일생은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부터는 자신이 철저히 죽는 순교의 삶을 살았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마치 싸움꾼처럼 살았다. 반유대교 비유대인들과 싸우고 교리와 싸우며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웠다. 예수님 만난 후부터는 자신을 죽이는 싸움을 싸웠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순교의 삶이다. 그리스도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바울은 예수의 복음을 위해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취급을 받고(고전4:11) 수없이 매를 맞고 주리고 춥고 자지 못하는 위험을 당했다.(고후11:23-27) 사람과의 싸움이 아닌 악한 영들과 악한 마귀권세와의 싸움이다.(옙6:1) 더러운 생각 불의한 자신의 생각과의 싸움이다.(롬8:6-7)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선한싸움의 연속이다. 이 선한 싸움은 누가 대신하여 싸우지 않는다. 내가 감당해야 할 싸움이다. 2. 목적이 이끄는 삶이다-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우리의 결승점은 죽음이 아니다. 우리의 목적도 이 땅도 아니다. 우리의 직업이 목적이 될 수없다. 죽음이란 터널같이 장애물일 뿐이다. 죽음의 터널을 통과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고 거기서 예수님을 뵙는 것이다. 예수님의 품이 우리의 결승점이다. 직업이란 선물 받은 옷과 같이 계절이 바꿔지면 갈아입고 때가 되면 다 벗어놓는다. 이 백성은 나를 위해 지었나니 곧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라.(사43:21)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인간의 존재의 목적이다. (고전10:31) 이 목적을 발견하고 이 목적대로 사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릭워렌) 부모가 세운 목적이나 자기가 세운 목적대로 산다면 출발이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이 목적으로 다시 출발해야 인생의 의미와 기쁨 행복을 누리게 된다. 3. 십자가의 보혈을 품고 산다. -믿음을 지켰으니. 믿음을 지켰다는 것은 자기 의로움 자기 공력을 쌓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항상 품고 일한다는 뜻이다. 십자가의 보혈이 없는 기도나 예배는 헛 제사이고 은혜 없는 헌신은 울리는 꽹과리이고 소리 나는 구리이다.(고전13:1-3) 이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기 때문이다.(히11:6) 나의 자랑거리는 다 배설물이다.(빌3:8) 그리스도인이 순교의각오로 선한싸움 싸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적이 이끄는 삶과 믿음을 지킨다면 의의면류관 승리의 월계관을 받는다. (4:8) 마라톤의 승자같이.......아멘 관리자 조회 975회 2007-11-15 14:27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