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풍랑을 두려워 말라 본문 성경: 행 27:24-26an814@hanafos.com 제목: 인생의 풍랑을 두려워 말라 인간은 변화 되지 않는다. 다만 성장할 뿐이다. 사람도 천사처럼 변화될 수 없다. 인간은 언제까지나 인간이고 죄인이며 제한적인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따라 살면 그 인격과 영성이 거룩하게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의 풍랑과 고난을 피하지 말고 내 몫으로 받아드려 극복해 갈 때 성장하는 것이다. 고난 없는 삶을 기도하기보다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해야 한다.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되려면 시험공부라는 고난을 통과해야 한다. 누가 대신 치러줄 수 없는 자기 혼자서 감당하듯 인생의 고난과 풍랑도 자기 몫은 자기가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 주시고 또 피할 길을 주시기 때문이다.(고전10:3) 바울은 행27장에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 기도와 믿음 용기를 가지고 극복했고 자기도 살고 276명을 구원 받게 인도 하였다. 이 사건으로 우리는 몇 가지 영적 교훈을 얻는다. 1. 육신의 생각이 선장노릇 하면 풍랑을 만난다 (27:9-20) 바울은 기도 중에 더 이상 항해 하지 말고 과동(過冬)후 항해하자고 했으나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고 선원들의 뜻을 따라 강행 하였다. 영적인 스승은 누구인가? 내 양심의 소리 주의 종을 통한 메시지 내가 묵상한 성경말씀 기도 중 들리는 성령의 감동과 영적인 판단이다. 우리는 이런 영적인 선장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상식적인 소리 주변소리 다수의 소리 육신의 생각을 선장으로 삼고 선택할 때가 많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하나님을 기쁘게 못한다. (롬8:6-8) 육신의 생각이 인생의 선장이 된다면 우리는 계속적인 풍랑과 고난이 연속될 것이다. (27:20)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모든 희망이 사라지게 된다. 2. 영의 생각이 선장이 되면 풍랑을 극복하고 다스린다 (27:21-44) 14일간 배가 풍랑에 표류하여 굶주리고 지쳐서 구원의 여망이 없어질 때 사도바울이 밤을 새워 기도한 후에 무리 앞에 서서 담대히 외쳤다 (21) 276명은 모두 사도바울의 구원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고 따랐다. 영의생각이 선장노릇 한다는 뜻이 무슨 말일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양심의 소리 하나님의 말씀 설교 중에 선포되는 주님의 음성 기도 중 내 영혼을 울리는 성령의 감동이 곧 영의 생각이다. 성령께서는 내 생각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요14:26) 바울의 선포는 희망의 메시지였다.(22-25) ① 이제는 안심하라 ② 주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라 ③ 하나님의 구원을 믿으라 인생의 풍랑을 만나고 고난이 닥칠 때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신앙의 참과 거짓은 언제 드러나는가? 어린 믿음과 장성한 신앙은 어떻게 분별하는가? 고난의 풍랑을 만날 때 다 드러나고. 구분된다. 하나님께 희망을 걸고 사는 자 하나님께 간구 하는 자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 한자가 인생의 풍랑과 고난을 통과 하는 것이다. 풍랑을 다스리시는 주님이 내 곁에 내안에 계심을 믿지 못하고 나 혼자라는 착각이 나를 비굴하게 만들고 초라하게 만든다. 성령님의 생각을 선장으로 삼으면 두려움을 이기며 풍랑 속에도 승리케 하신다. 아멘 관리자 조회 1,112회 2007-11-15 14:2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