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새해에도 성령님과 함께

본문

성경/요15:1-10
제목/새해에도 성령님과 함께
설교/ 안재엽 목사

나는 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도(나)에대한 실제적인 관계를
잘설명하신 예수님이 비유이다.

1. 분명한 관계가 먼저이고 제일 중요하다
아버지의 자리가있고 자식의 자리가있다.
무능한 아버지라고하여 자식의 자리에 있으면 우수한 자식이라고 아비자리에있으면 축복이 &amp#45009난다
유다는 아비의 침상을 더럽힌 아비의 자리를 넘본 관계가 깨진 자식이므로 장자권을 잃었다.
아담도 하나님자리를 넘본 사단과 함께 하므로 에덴을 추방당했다.
약해진 남편이지만 남편을 머리로여겨야 그 가정이 제대로된 축복을 받는다.
돈이라는 가치를 최고로여기다보니 부모가 하인이 되어있고
남편이 애완견 보다 덜치는 세상이 되었다.
돈은 벌었으나 소중한 관계를 상실하고있는 것이다.
돈벌기위해 하나님을 하인취급하고 종취급하는 신앙이 되고 말았다.
기도많이하고 일 많이하는 것보다 예수님이 포도나무인가
나는 그 가지인가를 예수님이 목자이고 나는 양인 가를
분명히하는 관계가 우선이다.

2.예수님과 하나되는 삶이다.
내가 너희안에 너희가 내안에.. 이는 하나되는 관계이다.
최고로 가까운 관계는 자식도 부모도 아니고 친구는 더욱아니다
제일 가까운 관계는 부부이다.
옷을 벗어도 부끄럽지 않는 관계 하나된 관계이기 때문이다
하나니되려면 옷을 벗고 자기를 버려야한다
나만장군이 은혜의강에 하난가 되기위해 자기 갑옷을 벗고 말에서 내려 요단 강물에 들어갔다.
주님과 하나되려면 그렇게해야한다.
우리주님께서 먼저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자기옷을 다 벗고
십자가에 매달리셨다
자기자리를 버리고 말 구유에 내려오셨다
그는 실로 인간으로오시어 인간의 오메가포인트까지 내려가셨다.
그 오메가 포인트에 나도 내려가야그분을 만난다.
지금ㄲ라지 나는 너무높게살았다
오만한 마음으로 드높은 마음으로 그렇게살아 주님과 상관없이 살았다.
금년은 주님과 하나되기를 소원한다.
함께하기를 소원한다.
그렇게살면 주님이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평탄하게
하시고 형통하게하시며 더 풍성하게하심을 믿는다.
성령님과 함께 사역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한다.

관리자 조회 825회 2007-11-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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