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는 법 본문 성경 : 막8:34-38 an814@hanafos.com 제목 : 자신을 사랑하는 법 사람이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메아리처럼 내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슴을 잃어버리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무엇을 주고도 자기 목숨과 바꿀 수 없다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몸을 소중히 여기고 잘 가꾸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고전3:17) 자기 외모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불만족하고 기회가 있으면 바꾸고 싶다는 사람이 남자는 64% 여자는 99%라고 합니다. 불만은 불평을 낳고 열등의식의 사람이 됩니다. 열등의식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자기 능력의 1/3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내 오장육부 머리털 하나도 주님께서 지으셨습니다.(시139:13) 주님께서는 나를 측량할 수 없게 신기하고 묘하게(신묘막측) 창조하셨습니다.(시139:4) 하나님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시어 생령(生靈)으로 지으셨습니다.(창2:7) 그러므로 우리 몸은 성령의 거하시는 성전으로 지으셨습니다.(고전3:16) 이 성전된 몸을 더럽히거나 해 한다면 하나님은 그를 멸하십니다.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이 지구상 60억 인구 중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일성과 독특성 창조성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절제와 금욕의 삶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막8:34) 인간이 짐승이 되는 수가 있는데 이는 절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Socrates) 예수님을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쫓아야합니다 자기 부인이란 인간의 쓴 뿌리인 욕심 정욕 악한 감정을 죽이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란 자기 분량 자기 사명과 몫을 위해 절제하고 금욕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중에 제일 나중 열매가 절제입니다. 절제가 무너지면 8가지 열매도 다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는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다가 버림 당하지 않으려면 절제해야 합니다.(고전9:24)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막8:38)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내게 복이라 시73:28 이는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것이며 내 삶이 안전하고 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재물을 쫓으면 천하를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천하를 얻고도 자기 영혼(생명)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예수님을 쫓으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여 천하를 다스리게 됩니다. 우리는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상에서 예수님과 그 말씀을 부끄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믿음을 감추고 예수님을 자랑치 않는 것입니다. 믿음을 보이며 살고 예수님을 자랑하며 섬기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 입니다. 그래야 주께서 천사들 앞에서 나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리라 고 하셨습니다. 내 몸으로 범죄의 도구로 사용치 말고 내 영혼을 기쁘게 하나님을 기쁘게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247회 2007-11-15 11:38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