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시대에 의인이 되라 본문 푸른초장 성경 : 삼하24:21-25 an814@church.co.kr 제목 : 악한 시대에 의인이 되라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구약에는 의인이 많이 등장합니다. 겔14:14에는 노아 욥 다니엘을 의인이라고 증거 하십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으매 의인이라 인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의로 자신의 생명만을 구원 받았습니다. 노아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섞여살지 않는 구별되고 성별한 삶을 살고 욥은 고난 중에도 입술로 범죄치 않고 하나님을 원망치않는 의인이며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서도 신앙의 지조를 지킨 의인 이었습니다. 신약의 요셉은 도덕적으로 양심적인 의인이었습니다(마1:19)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하시기 전 의인 열명을 찾으셨습니다. 로마서는 이 세상에는 의인이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예수그리스도를 의인이라 증거 하십니다(행7:52) 예수그리스도는 원죄 없이 오신 사람이시며 신이신 神人 Man-God 이라 칭하며 예수님 만이 유일한 의인 인 것입니다. 1. 믿음의 사람이 의인입니다.(롬1:16-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셨습니다. 성경이 유일한 표준(Canon)임을 믿고 신앙을 출발해야합니다. 천주교는 성경보다 교회의 권위를 표준으로 삼습니다. 과학자는 성경보다 과학의 원리를 표준으로 삼습니다. 공산주의자는 성경보다 주체사상을 표준으로 삼습니다. 현대신학은 성경보다 인간의 존엄성인 인본주의사상과 이성을 표준으로삼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의(自己義 )를 주장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자기의 의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하여서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믿는 여호와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임을 믿는 성령께서 믿는 자 속에 내주하심을 믿는 내 영혼은 육체의 때를 마치면 영원한 낙원에 이르게 됨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2.기도의 사람이 의인 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천지에 온역이 퍼져 하루에 70000명이 죽어갈 때 아라우나 농부의 타작마당을 사고 소와 제구를 사서 화목제와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여호와여 이 백성을 죽이지 마시고 차라리 나와 내 아비집을 치소서..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재앙을 그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어 병을 고치시고 일으키시며 죄를 사해주신다고 야고보서는 증거 하십니다. (약5:15-16) 초대 이승만 대통령은 인천 상육 시 때 맥아더의 청원을 받고 전국에 있는 목사 장로들께 기도를 부탁하는 방송 메시지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지금 대구지하철 참사로 대구시내에는 감리교단을 필두로 온교회가 금식기도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3. 불의와 타협치 않는 자가 의인 입니다. 시편1:1에는 복 있는 자를 가르켜 악인의 꾀(유혹)를 좆지 않는 자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자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자라고 했습니다. 다 치우쳐 죄악을 행하여도 의인은 바르게 믿음으로 삽니다(합2:4) 여호와는 의로운 자를 좋아 하시고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신다고 하셨습니다.(시11:7) 지금은 하나님이 잠시 그냥두시는 때 입니다. 계22:11에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게 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두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그 행 한대로 갚으신다고 증거 하셨습니다.(계22:12) 하나님은 의인을 통해 그 시대마다 일하시고 구원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자기 의로 세워진 의인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의인이 되었습니다. 의인 노아를 통해 구원을 보여주시며 의인 욥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시고 의인 다니엘을 통해 하님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의인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와 예수를 믿는 모든 의인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게십니다. 이 세상은 사단의 세력으로 더욱 악해지고 타락 되어가고 무너져 가고있으나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중단 없이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지금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 자신입니다. 나는 이 악한시대에 무 감각 하게 악인으로 흘러갈 것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의인임을 깨닫고 의인의 반열에서 의롭게 살아야 할 것인가?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의인 열명을 찾으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의인을 찾고 계십니다. 이 악한 시대에 의인 되었으니 어두운 하늘에 별처럼 여름밤에 반딧불처럼 캄캄한 방에 촛불처럼 살아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하는 의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246회 2007-11-06 21:43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