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행16:25-32 an814@hanafos.com
제목 : 그리스도인과 자살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자살율이 10위이고 1년에 13140명이 자살하여 하루 36명이 자기 목숨을
스스로 버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 심리학자에 의하면 자살은 사회에 적응치 못하고 삶의 의미 상실
지나친 영웅심이 원인이라고 분석하기도 합니다.
사도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들은 굴하지 않고 찬송하며 기도했습니다.
밤중에 옥터가 흔들리고 착고가 벗어나며 옥문이 열려버렸습니다.
간수는 죄수들이 탈출한줄 알고 책임지고 자살하려고 칼을 빼었습니다.
바울은 크게 소리 질어 네 몸을 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서워 떠는 간수예게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전도했습니다.
간수는 그들을 초대하고 세례받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행16:25-32)
삶의 이유를 알면 자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나 사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창1:22)
나를 행복하게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행복하게 하는것입니다.
내가 행복해하고 나를 통한 네가 행복하고 우리가 서로 행복하면 하나님이 지으심을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십니다.
행복하게 하는 비결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살은 살인보다 더 어리석은 죄악입니다.
살인은 남의 생명을 임의로 죽이는 것이고 자살은 자기 생명을 임의로 살인하기 때문에 동일한 살인죄 입니다.
살인자라도 회개하면 부끄러운 구원을 받으나 자살은 회개할 기회도 버리기 때문에 더 어리석은 죄악입니다.
자살자는 살인자와 함께 성밖에 있어 불과 유황불 못에 들어 갑니다
불신자 두려워 하는 자 개들과 술객들 행음자 우상숭배자 살인자는 성밖에 있으며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 들어갑니다(계22:15 21:8)

1하나님은 가장 힘들 때 가장 가까이 계시므로 찾아야합니다.
공자는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선을 도모하나 소인은 부끄러운 짓을 한다고 했습니다.
외로울 때 기도하고 성경 찾으면 해답을 주십니다.
가장 힘들 때 주님께 목숨 맡기고 기도하면 천사를 보내시고 돕는 자를
붙여주십니다.

2. 실패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빈손으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욕심이나 과거의 실패의 추억 성공의 환상까지 다 버리고 빈손이 되고
빈 마음을 가지고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시작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겸손한자를 하나님은 찾으시고 축복하십니다.

3.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아야합니다.
자기가 주인노릇 하다보면 자기 생명까지 자기가 주장합니다.
아이와 함께 동반 자살한 여자를 최후의 모성으로 말하는 것은 틀린말입니다.
아이들을 살인하고 자살한 여자로 표현해야합니다.
짐승의 피를 먹지말라 피는 생명이며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것입니다.
삼상2:26-여호와는 죽이기도 살리기도 세우기도 낮추기도 하시는 생사화복의 주권을 쥐고 계십니다.
내 생명을 주인손에 맡기고 기도하며 다시 시작한다면 자살의영이 내게 접근하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주인노릇하는 오만함과 실패의식과 절망감을 가지고 낙망해 버리면 자살의영이 들어와
죽음으로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받은 생명을 소중히 여깁시다.
살아있음을 감사합시다
어느 뇌성마비 한자의 고백이 생생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환희야!
매일 절망하고 원망하며 불평하며 죽지 못해 사는 사람도 반 자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절망은 날마다 자살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생명주심을 감사하며 나를 이웃을 하나님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