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3가지가 조화된 사람

본문

성경 : 창1:27-31 an814@hanafos.com
제목 : 3가지가 조화된 사람
설교&quot: 안재엽 목사

사람은 태어날 대부터 3가지가 조화되도록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입니다.
이 셋중 어느 한 가지만 조화 되지 않아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1:31

1.자연과 조화된 인간이 아름답습니다..(창1:28)
사람을 에덴에 두사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니라.
에덴을 다스리고 지키게 하신다는 말씀은 간수한다는 말씀입니다.
자연은 우리가 보호하고 지킬 때 자연과 조화 될 수 있습니다.
H. 콕스 자연위에 인간은 자연을 정복하고 파괴하는 존재요
자연 아래 있는 인간은 자연에 굴복하고 미신으로 섬기는 존재입니다.
자연 속에 있는 인간은 자연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자연과 조화된 인간입니다.

2.다른 사람과 조화된 인간이 아름답습니다.(창2:23-25)
하나님은 아담을 잠재우시고 그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은 일어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내 살 중에 살이요 뼈 중에 뼈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할 지니 둘이 한몸을 이룰지라
아담과 그아내 두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아담이 자기 아내와 자신을 동일화시키는 장면입니다.
다른 사람과 조화된 인간이 아름다운 것은 이웃을 나와 동일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나는 보석이고 너는 돌맹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죄악이고 불의입니다.
이런 관계는 위기입니다.
미움이고 분노이며 원수맺음이 되고 살인이 됩니다.
자신과 동일시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책임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인간관계가 깨졌습니다.
그것은 책임전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와가 주어서 먹었나이다.
뱀이 꾀므로 먹었나이다.
남의 탓으로 책임을 전가할 때 인간 관계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내탓으로 돌려야 회복됩니다.
상대의 허물을 내 탓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3 창조주 하나님과 조화된 인간이 아름답습니다.(롬5:10).
인간은 죄 가 없을 때 하나님과 화목하여 조화 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사단과하나되어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자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기쁨이고 사랑의 대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예수님과 함께 살 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되고
하나님과 조화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조화가 깨지면 땅이 저주를 받고 엉컹퀴를 냅니다.
자연이 파괴되는 것은 악한 인간에 의하여 점점 파괴되어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창조주 하나님과 조화된 인간은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는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운 존재로 변화되고 다른 사람을 나와 동일화 시키는 조화된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099회 2007-11-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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