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과 연천교회 본문 성경 : 계21:1-27 제목 : 새 예루살렘과 연천교회 말씀 : 연천교회 안재엽 목사 새 예루살렘은 새하늘과 새땅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성(Holy city)입니다. 이 성의 모습은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2) 성도는 이 세상에서 새 예루살렘을 향하여 사는 존재 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모든 눈물을 씻기시고 다시 사망이나 고통이 없는 곳이라 하셨습니다(3-4절) 그 곳은 이세상 어느곳 보다 아름다운 곳이며 해와 달이 쓸데없고 등불이 필요 없는 밤이 없는 도성입니다.(11-25절) 그 성에는 둘째 사망에서 면제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가는 성입니다. 두 번 죽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8절) 두려워 하는자 믿지 아니하는자 흉악한자 살인자 행음자 술객들 우상숭배자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고 규정합니다. 이들은 모두 꺼지지 않는 불 못에 들어가 죽지 않는 둘째 사망의 고통에 이르는 것입니다. 성도는 한번 죽고 두 번 태어나는 존재라면 불신자는 한번 태어나 두 번 죽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면서 그 나라만 바라본다면 크게 잘못된 신앙인 것입니다. 1.성도는 먼저 내 마음에 새 예루살렘을 건설해야합니다. 하늘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말라 하늘나라는 너희 속에 있다고 주님 말씀 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새 예루살렘은 건설하려면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생명이요 빛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내주(內住)하시고 내 영과 연합되어야 합니다.(요15:5) 성령은 누구 십니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성령이 내주하시는 땅은 거룩한 땅이어야 합니다. 내 영혼이 거룩해 지려면 다른 방법 없고 오직 어린양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로 씻겨져야 합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씻음 받는 것입니다. 피흘림이 없으면 즉 사함도 없다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속죄의 피입니다.(히9:12) 속죄 받은 영혼이 거룩한 땅이요 그곳에만 성령이 내주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그 땅은 새 예루살렘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인 되시고 통치하시는 마음이 새 예루살렘 입니다. 2.성도의 가정을 새 예루살렘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속죄받고 성령내주한 두 남녀의 만남이 부부요 가정인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누구일 까요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일까요? 한 남자의 사랑을 독점한 여성일 것입니다. 신랑의 마음을 다 빼앗은 여성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남편의 마음을 다 빼앗은 아내가 행복하고 아내의 마음을 다 차지한 남편이 행복합니다. 그런 가정이 새 예루살렘 같은 가정입니다. 3.교회를 새 예루살렘으로 건설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최초의 제도는 가정과 교회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새 예루살렘의 축소판이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누리는 자가 새 하늘과 새 땅에 건설된 새 예루살렘 시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깨 하는 인생입니다. 주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주님께 위로받는 인생입니다. 주님이 내 삶의 해와 달이 되는 삶이 천국의 삶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 이십니다.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느껴야 합니다. 교회에서 다른 것 배우고 다른 것 만나고 다른 것 느끼면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의 몸같이 될 때 가장 교회다운 교회가 됩니다. 연천교회가 창립52주년 축하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 각자의 마음과 가정 교회가 이 땅에 건설된 새 예루살렘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예수 없이 사는 많은 심령과 가정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새 예루살렘을 이 땅에서 날마다 개척되어 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412회 2007-11-06 20:45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건의 연습이 주는 약속 13.05.13